기독교대한감리회 계통학교인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는 유아교육과 졸업생 박연주(06학번), 전세영(15학번), 원선희(16학번) 학생 등이 각 지역별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세영(15학번) 학생은 10.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인천지역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시험에서 지역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세영 학생은 “학교 수업에 충실했던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연주 학생은 서울 지역(중등, 전문상담), 원선희 학생은 경기도 지역(유치원) 임용시험에 각각 합격하였으며, 2021학년도 서울 지역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은 8.79대 1, 경기 지역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은 10.39대 1이었다.
한편 제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각광받고 있는 배화여대 유아교육과는 ‘인성과 교육능력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예비 교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취업률 89.5%(2020년 대학정보공시 기준)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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