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I’m Asia 후원찻집

정부지원없이 12년간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자녀), 유학생들에게 무료진료, 법률상담, 한글교육, 아동교육, 직업훈련 등을 지원해 온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이 부족한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찻집 행사를 12월 23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이자 외국인복지관이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창업한 다문화레스토랑 'I'm Asia'에서 진행한다.
후원찻집 수익금 전액은 거주외국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후원찻집에 결혼이주여성들도 십시일반 2,108,000원, 외국인노동자들도 1,248,000원, 아임아시아 이주여성들도 200만원의 성금을 외국인복지관에 쾌척하는 등 현재까지 개인, 교회, 단체 등에서 3,800여만원의 성금을 보내 주셨다.
성금을 보내 주실 분들은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27-577140(사단법인 러브아시아)
하나은행(629-910033-81305 대전외국인복지관) 문의 042-222-6242 기부금 영수증 발급

대전 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장 김봉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