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연회 원로목사회 주관 홀사모 위로회

동부연회 원로목회사(회장 이한승 원로목사)는 지난 5월 30일 오전 11시 동부연회 본부에서 홀사모를 초대해 위로회를 가졌다.

원로목사회가 추진한 이번 모임은 동부연회 원로목사 연배에 있는 홀사모 60명중 약30명이 참석했으며, 아직 은퇴 전의 나이에 있는 홀사모 10명도 함께 초청했다. 이날 위로회에서는 김영민 동부연회 감독이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참석한 홀사모들에게 금일봉과 함께 식사와 식후 카페로 이동해 다과를 함께 나눴다.

동부연회 원로목사회 이한승 회장은 동부연회를 계기로 타연회에서도 원로목사 연배에 있는 홀사모들에 대한 위로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