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교역자, 사모 친선 체육대회

2019-06-03     송양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원성웅)가 3일 남영주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교역자‧사모 친선 체육대회를 가졌다.

서울연회 13개 지방 대항전으로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에는 배구 우승 - 성북지방, 준우승 - 중구용산지방(감리사 표순환), 농구 우승 - 종로지방(감리사 천세기), 준우승 - 노원지방(감리사 조성종), 다트 우승 - 성동광진지방(감리사 김성복), 준우승 – 종로지방, 제기차기 우승 - 은평동지방(감리사 조은호), 준우승 – 성동광진지방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종합우승은 성북지방(감리사 강필성), 참석최우수상은 노원지방, 어느 한 종목에서도 입상권에 들지 못한 서대문지방에는 희망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