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9일
공사를 시작한지 2개월이 지났다.
공사 초반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이곳에 방문해 주셨고
이곳 산지를 위해 축복해주셨다.
참 받은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부족한 선교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 방문해 주신 여러 동역자들께도
감사드린다.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누군가를 찾아 격려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나 또한 한 번 가봐야지하는 마음으로
생각도하고 시간도 약속해 보지만
뜻한봐 100%로 실천하는 것은 아니다.
사랑이 있기에 관심도 있고 만나보고 싶은 것이다.
마음에 담고 실천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가등들이 있나!
오늘도 귀한 손님들이 방문하여 이곳 산지를 위해
기도하셨다.
인복이 있는것 확실하다
하늘 아버지께서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것 같다.
빛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하는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오늘도 받은 은헤의 선물에 만족한다.
만족한 만큼 이곳 현지인들과 나누길 기대하며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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