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일
3일차 의료선교다
오늘은 박희영선교사님의 사역지에 의료선교를 지원했다.
몇 개월 전 새로 시작한 성경공부 아이타 산 마을에
절실히 필요한 의료지원이라 이곳에 방문해
오늘도 의료진과 봉사진들이 최선을 다해 활동했다.
이젠 각개전투식의 개인을 위한 선교가 아니라
합력해 선을 이루는 선교가 필요한 시기다.
선교지를 오픈해 주신 선교사님께 감사드린다.
나 또한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역들을 동역할 수 있길 기대한다.
오늘 아이타족들을 위해 너무 수고하신 선교팀..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더 좋은 것으로 기쁨을 주실거라 믿는다.
자신이 가진 달란트를 없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라는 진리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를 사용하시는 주님
오늘의 선행과 이로인한 기쁨은 값진 선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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