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29일
지난 주 의료선교 프랑카드 광고를 부탁했더니
농구장 입구에 센스있게 기울게 붙여주셨다.
작년 이 맘때 안양샘병원 의료팀이 방문해 주셨다.
올 해도 감사하게도 이곳을 기억하시고 또 방문하시는
선교팀들께 감사드린다.
4박5일간의 일정 속에서 연속4일간 의료선교를 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의사와 간호사라는 직업이 자신의 시간을 여유있게
가질 수 있는 직업도 아니다.
좋은 기회의 시간을 이곳 사역지 현지인들에게
희생하는 선교팀들께 감사드린다.
특별히 이곳 뽀락과 수빅 일때에 의료선교 일정을 잡았지만
1년에 한 번으로는 부족하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 해택을 받길 소망한다.
작년에도 약 1200명정도의 사람들이 진료를 받고 무료로 약을 받았다.
이 번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이 선교활동을 위해 준비하신 안양샘병원팀과 김도봉목사님께
감사드린다. 특히 의사와 간호사들이 선교활동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해 주신 병원측에도 감사를 드린다.
다음 주 시작되는 의료선교간
우리 하늘 아버지의 큰 뜻이 있길 기도한다.
더욱 지경을 넓혀가는 선교활동이되길 소망하며...
내가 사역하는 동네 농구장에서 11월2일 의료선교가 있을것이다.
바랑가이 사람들에게 프랑카드를 붙여달라고 부탁했더니
약 간 기울어지게 붙인 센스가 독보인다.
내가 사역하는 동네 농구장에서 11월2일 의료선교가 있을것이다.
바랑가이 사람들에게 프랑카드를 붙여달라고 부탁했더니
약 간 기울어지게 붙인 센스가 독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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