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토요일 오전 9시 소천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기연회 수원 영통지방 숼만한물가교회 담임 박성태 목사(감신 97학번)가 급성 백혈병으로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1차 항암 이후에 회복하지 못해 상태가 악화되어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지금 의식이 없고, 혈액 투석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현재 혈압이 잘 잡히지 않아 간과 신장 등 장기가 손상되고 있는 위급한 상황입니다.

지금 긴급한 것은 백혈구 수혈이 필요합니다.
수혈 대상자는 17-50세 미만의 O형 혈액형 남자입니다.
헌혈 대상자는 근래 외국 여행(특히 동남아)이 없어야 하고, 간염 몇 전염성 질병 보유자는 제외됩니다.
그리고 연천, 포천, 파주 지역의 거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말라리아 의심지역)

헌혈자는 3회정도 서울성모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1일차 적합검사, 2일차 주사, 3일차 헌혈)
* 헌혈대상자
연락처 : 차미경(사모) 010-8396-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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