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7일
9월이며 일동센타건축을 시작한다
여름 행사와 지방 감리사직으로 분주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담임목사님께서 귀한 걸음을 해 주셨다.
건축 시작 시 최종점검과 이곳에 있는
부족한 저와 가족들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먼 거리를 오셨다.
이 참에 잠시 쉼도 가지셔야 하는데
수요예배와 금요철야...
그리고 라우니온 바크노탄일동교회 2주년 행사 일정등
분주하게 움직이셨다.
그저 담임목사님께 감사할 뿐이다.
필리핀에 많은 선교사들 중 한 명인데
또 다른 선교사가 아니라 특별한 선교사로 생각하시고
풍족한 사랑과 배려를 해주신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진실하게 최선을 다해 사역하는 일인 것 같다.
긴 시간동안 건축문제와 앞으로 이루어질 사역들을 나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 주님께 감사드리며, 일동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우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센타부지에서 담임목사님과
바크노탄일동교회 2주년행사 후안감독님
세례식 안수
성만찬식
식사 후 바기오 감독님과 지방감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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