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이풍구 장로)는 7.4(수)-7.6(금) 홍천 대명비발디 파크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11개 연회 소속 회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영성수련회를 개최하였다.
개회예배에서 이 철 감독회장 직무대행(기독교대한 감리회)은 빌2:5-11을 통하여 “주라 시인하여”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 철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인가를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첫째로,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모든 권세 영광 다 내려놓고 천하고 낮은 곳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다. 둘째로 예수님은 통치자이시고, 우리의 주인이시다. 이 세상 모든 권세가들과 모든 이름들이 예수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오늘 영성수련회에 참여한 모두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축복하였다.
대회장 이풍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에 놓고 감람산에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는 말씀과 같이 우리 모두가 나라와 민족과 교회 및 감리회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하기 위하여 모든 바쁜 일정을 미루고 성산으로 오신 분들을 환영하며 축복하였다.
김진열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가 나라의 안녕과 복음화를 위하여, 석종흠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부회장)가 한국교회와 감리교회의 정상화를 위하여, 염영식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부회장)가 장로회발전과 영성수련회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였다.
윤보환 감독(중부연회)과 최광혁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가 2018영성수련회 개최를 축하하며 이 대회를 위하여 기도로 준비하신 이풍구 대회장과 준비위원장 김현용 장로, 총무 전기형 장로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하였다. 송순현 장로(원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철중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가 2018영성수련회 개최를 축하하며 참석한 모두를 축복하였다.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은 “마귀들과 싸울지라”란곡으로 수련회 개최를 축하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으며, 중부연회 장로색소폰 선교단이 헌금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이풍구 장로)는 러브랜드에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센터 건축부지 구입, 아프리카 차드 우물파기, 각막이식 및 개안수술(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비젼캐어), 탈북민 비젼교회(주는 평화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