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회장 유관수 장로)는 6.28(목)-6.30(토), 원주 오크벨리 컨벤션 홀에서 “성령의 열매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평신도”란 주제로 28개 지방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2018년 경기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수련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진인문 감독(경기연회)은 왕상 18:30-40을 통하여 “하늘문이 열려 있습니까? 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진인문 감독은 엘리야가 갈멜 산에서 바알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과 대결을 벌여 여호와 하나님만 참 신이심을 증명하였다. 엘리야 선지자는 먼저 무너진 여호와 제단을 수축하였고, 그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간절히 부르짖었다. 그러자 하늘 문이 열리고 여호와의 불이 내렸으며, 승리의 기적이 일어났다. 수련회에 참석하신 성도 모두 무너진 여러분의 제단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수축하여 갈멜 산에서 하늘 문이 열리고 여호와의 불이 내리듯이 여러분에게도 성령의 불이 임하여 영적회복의 역사, 육적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축복하였다.
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 감사 조병혁 장로가 “세계복음화와 국가와 민족, 세계복음을 위하여, 여선교회경기회장 김영자 장로가 “한국교회와 감리교의 부흥”을 위하여, 안성지방회 회장 이종만 장로가 “남선교회(경기연회, 지방회)의 발전과 이번 영성수련회”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였다.
대회장 유관수 장로(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 회장)는 하나님의 말씀과 거룩한 영성과 성화 된 삶으로 거듭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 성황을 이루어 주신 평신도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주제처럼 우리 모두 성령 받고 새롭게 변화되어 다시한번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 만민 구원에 앞장서는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경기연회 제 12대 감독 박계화 목사는 이번 영성수련회를 통하여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로 좋으신 우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것을 기대하면서 참석한 모두를 환영하였고, 반월중앙교회 박종배 목사는 감리회의 자랑인 연합과 연대의 정신으로 바쁜 일상을 접고 부르심의 자리에 함께하신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격려하였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 총무 김재성 장로는 주님의 성품을 닮기 원하며,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하는 모두가 이번 영성수련회를 통하여 여러분의 목표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수련회 준비에 애쓰신 유관수 회장님과 김종만 총무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철중 장로는 수련회개최를 위하여 수고한 유관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격려하며 치하하였고, 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 직전회장 강사일 장로, 여선교회 회장 김영자 장로, 장로회 회장 차재천 장로, 여장로회 회장 김숙자 장로, 교회학교 회장 엄기형 장로, 청장년회장 김진석 집사가 수련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안양교회 연합성가대는 “위대 하신 주”란 곡으로 수련회 개최를 축하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으며, 박수진 교수는 “나”란 곡으로 헌금 송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