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는 성동광진지방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는 성동광진지방
  • 김오채
  • 승인 2018.05.23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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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성동광지방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감리사 이강훈 목사)은 05.22(화), 살곶이 체육공원(성동구 소재)에서 44개 교회의 성도 1,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는 성동광진지방”이란 주제로 제11회 성동광지방 한마음체육대회 개최하였다. 이 체육대회는 성동광지방 사회평신도부(총무 윤문근 장로)가 주관하고 성동광지방의 선교부(총무 채교열 목사), 교육부(총무 박춘목 목사), 장로회(회장 한영배 장로), 남선교회(회장 유재수 장로), 여선교회(회장 황순애 권사), 청장년선교회(회장 김기연 권사), 청년회(회장 박규혁), 교회학교(회장 구호림 장로)가 후원하였다.

▲ 체육대회-참가자
▲ 체육대회-참석자

▲ 체육대회 준비위원회-임원진
▲ 맛있는 점심-화양교회
▲ 응원의 한 장면-금호제일교회
▲ 응원의 한 장면-대현교회
▲ 체육대회 준비위원회 -임원진(남선교회)
▲ 종목별 우승 상품
▲ (사회평신도부 총무)

▲ 체육대회 준비위원회-임원진(여선교회)
▲ 경품 수여-화양교회(최상훈 목사, 신보경 집사)
▲ 경품 수여-이강훈 감리사

▲ 응원-성수교회 전도팀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이강훈 목사(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 감리사)는 롬8:28을 통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강훈 목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는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둘째로, 그 뜻대로 부름심을 입은 자이다. 이러한 진리를 알고 행하지 않는다면 어리석은 자다. 운동경기는 혼자서는 할 수 없고 서로 힘을 합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어떻게 마음을 합하느냐가 중요하다. 우리는 승부에 매달리는 합력이 아니라 서로간의 배려와 양보로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는 아름다운 합력이 되어 우리의 신앙고백을 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합력이 되기를 당부하며 축복하였다.

▲ 사회-유재수 장로(남선교회 회장)
▲ 기도-박춘묵 목사(교육부 총무)
▲ 설교-이강훈 감리사

▲ 축도-권종호 목사(중곡교회 담임)

제11회 성동광지방 한마음체육대회를 주관하는 윤문근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이 자리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여 주시는 대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감사말씀과 함께 환영하였다.

▲ 인사말-윤문근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

한마음체육대회는 교회별 대항 정식 종목은 배구, 족구, 판 뒤집기, 콩 주머니 넣기, 릴레이 계주 5개 종목으로 치루어 졌으며, 농구(청년, 청소년)와 어린이 경기, 어르신 결기가 번외로 열렸다. 한편 선수 구성이 어려운 비전교회는 “연합구성”으로 출전하였으며, 경기마다 남.여선교회 회원과 청년이 일정 비율로 구성되도록 하여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도록 배려하였다. 우승 결정은 각 종목별로 순위별로 점수를 부여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교회가 차지한다.

▲ 우승기 반납-꽃재교회(제10회 우승교회)
▲ 선수선서-김기연 권사(청장년선교회 회장)
▲ 대회 진행-서덕훈 장로
▲ 배구 경기
▲ 판 뒤집기 경기
▲ 콩 주머니 넣기 경기
▲ 계주 경기
▲ 번외 경기-70세 이상
▲ 번외 경기-70세 이상

제11회 성동광지방 한마음체육대회의 조합 우승는 성암교회(담임 목사 한기준), 준우승 경신교회(담임목사 채교열), 3위는 성수교회(담임 목사 강유형)가 차지하여 우승기와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 성적뱔표-윤문근 장로
▲ 우승기 수여-성암교회(담임목사 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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