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
사랑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
  • 김오채
  • 승인 2018.05.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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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 개최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박의식 장로)는 05.17(목) 아현교회(서대문지방)에서 2018 장로부부영성수련회를 13개 지방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 2018 장로부부수련회 개최

▲ 기수단과 임사자 입장

▲ 대회선언-대회장 박의식 장로
▲ 사회-이천만 장로(준비위원장)

▲ 기도-이경식 장로(부대회장)
▲ 성경봉독-이평식 장로(협동총무)

2018 장로부부영성수련회(대회장 박의식 장로) 개회예배에서 강승진 감독(서울연회)은 시31:12-24을 통하여 “강하고 담대 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강 감독(서울연회)은 인생이란 개인차는 있지만 늘 형통하지만은 않다. 다윗은 본문에서 인생의 길이 얼마나 험난했던지 자신을 “깨진 그릇과 같다”고 하면서 제가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져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하나님은 들으시고 보호하시며 교만한 자를 치셨다. 우리가 인생길에서 어렵고 힘들 때에 내 지식이나 내 지혜나 능력을 의지 하지 말고 하나님을 붙잡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면 반드시 하나님의 강한 손이 붙들어 주시고 형통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주님을 나의 중심에 두고 위대한 창조를 해 나아가기를 축복하였다.

▲ 설교-강승진 감독(서울연회)

▲ 수련회참석자
▲ 수련회 참석자-장로회남부연회 임원
▲ 수련회 참석자
▲ 수련회 참석자

▲ 헌금기도-회계 정호진 장로

▲ 광고-총무 이석구 장로
▲ 축도-강승진 감독

이어서 450여 명의 참석자들은 먼저 부대회장 조금석 장로의 인도로 “나라의 안녕과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두 번째로 부대회장 최희성 장로의 인도로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부흥을 위하여, 세 번째로 부대회장 서덕훈 장로의 인도로 “남북 평화통일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하여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 나라의 안녕과 민족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조금석 장로
▲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위한 기도-최희성 장로
▲ 남북평화통일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서덕훈 장로

대회장 박의식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2018 장로부부수련회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장로부부수련회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라고 고백하는 결단의 시간이 되는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 대회선언-대회장 박의식 장로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이풍구 장로는 “사랑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8 장로부부영성수련회“를 통하여 성령충만을 받아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는 장로가 되어 섬기시는 교회와 지방과 연회가 더욱더 부흥하고 성장의 시금석이 되는 수련회가 되어 지기를 축하하며 수련회준비에 애쓰신 박의식 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격려하였다.

▲ 격려사-이풍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직전회장 안종협 장로는 2018 장로부부영성수련회를 통하여 참석한 모든 분들이 성령충만한 은혜를 받아 수련회 주제와 같이 사랑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장로부부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참석자 모두와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임원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크신 축복이 넘치기를 축복하였다.

▲ 축사-안종협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직전회장)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대는 “주 높이리라”란 곡으로 2018 장로부부영성수련회 개최를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윤예원 학생은 “십자가”란 곡으로 헌금 송 하였다.

▲ 특별찬양-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대
▲ 헌금송-윤예원 학생(서울예고)

강승진 감독(서울연회)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몸소 실천하여 어려운 중에도 사랑과 정성으로 모시고 섬기어 타의 모범이 된 이평식 장로(아현중앙교회)와 최연희 권사(성은교회)에게 효자, 효부 상을 수여하며 치하하였으며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박의식 장로)는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 축하하였다.

▲ 효자. 효부상 수여-좌부터(강승진 가독, 최영희 권사, 이평식 장로, 박의식 회장)
▲ 찬양인도-PATH 12 찬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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