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교회 건축을 위해
태국 교회 건축을 위해
  • 김오채
  • 승인 2018.05.0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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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경기연회연합회 부부영성수련회 개최

장로회경기연회연합회(회장 차재천 장로)는 5.03(목)-5.04(금) 수원 라비돌 리조트에서 28개 지방에서 소속 장로부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 교회 건축을 위한 부부영성수련회를 “성령의 사람이 되자”(행1:8)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 대회선언-차재천 장로(대회장)

▲ 사회-김경호 장로(준비위원장)

▲ 태국 교회 건축을 위한 부부영성수련회
▲ 임사자-경기연회 평신도단체장
▲ 장로회경기연회 수련회-참석자(장로회서울,서울남연회임원진)
▲ 장로회경기연회 수련회-참석자(장로회남부연회임원진)

▲ 막간 찬양

개회예배에서 전인문 감독(경기연회)은 마16:13-19의 말씀을 통하여 “신앙고백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전인문 감독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교회는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머무는 곳으로 정의 된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을 완성하고, 하나님! 이곳에 머무시고 여기를 향하여 기도하는 자들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어떻게 사람이 지은 건물에 머물 수 있겠느냐! 그러나 여기에 나의 눈과 마음이 머물겠다고 응답하셨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되시며, 주인이시기 때문에 교회와 예수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형성된다.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처럼 첫째로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 되셔야 하며, 둘째로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어야 하고, 셋째로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하여야 한다. 사람들은 요즘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들 한다. 그러나 기적이 안 일어난 것이 아니라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이 없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성령의 장로들이 되어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을 회복하기를 축복하였다.

▲ 설교-진인문 감독(경기연회)

▲ 기도-신중경 장로(권선동지방회장)
▲ 성경봉독-노동주 장로(권선서지방회장)

▲ 광고-총무 한명석 장로
▲ 헌금기도-회계 신도식 장로
▲ 축도-진인문 감독(경기연회)

경기연회 장로찬양단(단장 박용후 장로, 반주 박윤미 집사)은 “은혜 아니면”이란 곡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 돌렸으며, 경기연회여장로회 합창단(단정 현명자 장로, 지휘 이규화 장로)은 “사랑의 종소리” 란 곡으로 헌금 송을 하였다.

▲ 특별찬양-경기연회 장로찬양단
▲ 헌금송-경기연회 여장로회 합창단

홍성국 목사(경기연회 제13대 감독)는 첫째로 우리가 대한민국에 태어나고 살이 있음을 축하하고, 둘째로 계절의 여왕인 5월에 여기에 있음을 축하한다. 교회의 위기라고 외쳐대는 현실에서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교회에 존경받는 어른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계신 장로님들이 계시기에 마음 든든하며 사회와 교회에서 존경 받는 어른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성령의 사람이 되자”란 주제로 .태국 교회 건축을 위한 부부영성수련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김재성 장로(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는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성도들의 본이 되어 교회의 기둥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본이 되는 것은 어렵고, 특히 신앙인으로서 본이 되는 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다. 따라서 장로로서 본이 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장로로 세워 평생토록 충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겨 오신 장로님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성령의 사람이 되어 교회의 튼실한 기둥이 되어 주님의 증인으로 사시는 장로님들이 다 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수련회를 준비하시기 위하여 애쓰신 차재천 회장님과 한명석 총무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진 등에게 심심한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풍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는 “성령의 사람이 되자”란 주제로 개최되는 태국 교회 건축을 위한 부부영성수련회를 통하여 뜨거운 영성을 다시금 회복하여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과 함께 큰 상급을 받으시기를 바라며 힘찬 격려와 성원을 보냅니다. 특히 태국 짠따부리에 레인보우 교회를 개척한 것과 장로찬양단을 창설하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차재천 회장님과 한명석 총무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 님에게 격려와 함께 축하를 보냅니다.
유관수 장로(남선교회경기연회 회장)는 그리스도인은 나는 죽고 내안에서 예수님으로 사는 삶이 되어야 하는 데 나 자신을 주인으로 삼고 더 커지려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보면서 회개하는 수련회가 되어 지기를 소망하면서 우리 모두가 성령 받고 교회와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한 일꾼으로 쓰임 받는 장로들이 다 되시기를 바라면서 차재천 회장님과 한명석 총무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 모두에의 애쓰심에 격려를 보냅니다.
김숙자 장로(여장로회경기연회연합회 회장)는 수련회에 참여한 모든 장로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축복으로 격려하였다. 김영자 장로(여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 회장)는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우리의 앞길을 주장하시며, 복음을 깊이 체험하시기 바라며, 기쁨과 감동의 잔치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격려하였으며, 엄기형 장로(교회학교경기연회연합회 회장)은 수련회에 참여한 모든 장로님들께서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라면서 격려하였고, 김진석 집사(청장년선교경기연회연합회 회장)는 장로님들이 서로 연합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고 영혼구원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격려하였다.

▲ 축사-홍성국 목사(경기연회 제13대 감독)
▲ 격려사-이풍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 격려사-김재성 장로(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 격려사-김숙자 장로(여장로회경기연회연합회 회장)
▲ 격려사-유관수 장로(남선교회경기연회 회장)
▲ 격려사-김영자 장로(여선교회경기연회 회장)
▲ 격려사-엄기형 장로(교회학교경기연회 회장)
▲ 격려사-김진석 집사(청장년선교회경기연회 회장)

대회장 차재천 장로(장로회경기연회연합회 회장)는 태국 교회 건축을 위한 부부영성수련회에 오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성령충만, 기쁨충만, 은혜충만한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영적무장을 하는 기회가 되어 무두 다 성령의 장로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김경호 장로(준비위원장)는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을 한분, 한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라고 환영사를 하였다.

▲ 대회장 인사-차재천 장로(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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