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촌에 사랑과 복음 씨앗 뿌려
폐광촌에 사랑과 복음 씨앗 뿌려
  • 김오채
  • 승인 2018.04.07 2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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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감원 삼척 도계읍 순회전도 행사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박의식 장로) 임원 20명은 04.07(토)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소재한 동광교회(담임목사 김성관, 동부연회 태백지방)를 방문하여 전도순회예배를 드리고 사명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씨앗을 심는 순회전도 활동을 전개하였다. 전도 단은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박의식 장로) 임원과 13개 지방 회장단 및 서대문지방 아현중앙교회 전도 단으로 구성되었으며, 동광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하였다.

▲ 회장 인사-박의식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 순회전도 단

▲ 선교비 전달-박의식 장로와 김성관 목사

순회전도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김성관 목사(동광교회)는 요31:2을 통하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김성관 목사는 영혼은 우리 인생 가운데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영혼 존재자체를 부인하고 믿지 않는다. 상당히 안타까운 현실로. 그 원인은 유물론의 영향인 것으로 생각된다. 유물론은 하나님의 창조론을 생물학적인 부문을 설명하면서 부인되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우리들의 영혼이 잘 되려면, 첫째로, 우리의 신앙의 삶이 오직 예수여야 한다. 둘째로, 우리의 삶 동선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어야 한다. 셋째로, 받는 것 보다 주는 삶이 되어야 한다. 고 강조하면서 그 먼 거리(288km)를 만사 다 제쳐 놓고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려 한 걸음으로 달려온 여러분들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강건할 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이 만대에 이를 것을 확신하며, 전도단모두를 축복하였다.

▲ 개회예배사회-부회장 김정규 장로

▲ 설교-김성관 목사(동광교회)
▲ 기도-부회장 김오채 장로
▲ 특송-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임원
▲ 헌금기도-회계 정호진 장로
▲ 광고- 총무 이석구 장로

순회전도 단은 전도 나가기 전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전도대상자를 만나게 해주시고 우리들의 전도를 듣고 마음문을 열어 주님을 영접하여 영혼이 구원 받는 역사를 이루어 달라고 주님께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하였다.

▲ 동광교회와 전도행사를 위한 기도
▲ 동광교회와 전도행사를 위한 기도
▲ 동광교회와 전도행사를 위한 기도-이은한 장로(역대회장)
▲ 동광교회와 전도행사를 위한 기도
▲ 태백지방 임원진-기도 장면



순회전도 단은 6-7명씩 3개조로 짝을 이루어 교회를 중심으로 준비한 글로코사민(관절통증완화제)과 보이 환(소화 촉진제) 및 동광교회 전도지를 나누어 주면서 하나님 사랑과 복음 씨앗을 뿌렸다. 교회가 소재한 마을은 석탄광의 폐광으로 광부들이 거주했던 사택과 주택 등은 대부분 비어 있었으며, 거주 주택들도 대부분 연로하신 노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전도단의 일원인 박의식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방문한 주택에서 가지고 간 글로코사민을 노인들의 발에서부터 관절까지 맛사지 해드리면서 주님의 사랑과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 임을 전하고 기도로 그들의 마음을 열게 하여 “아멘”으로 화답하게 함으로 성공적인 전도를 마칠 수 있다는 간증을 하여 참여한 전도 단이 함께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다.

▲ 전도하러 가고 있는 전도 단
▲ 전도하러 가고 있는 전도 단
▲ 전도장면-음식점
▲ 광부 사택 전도
▲ 아파트 전도

 

한편 돌아오는 길에 서울연회 전농교회에서 전도사로 시무하다가 동부연회 태백지방 성화교회에 부임하신 전도사 배진호를 방문하고 준비해간 전도물품  글로코사민(관절통증완화제)과 보이환(소화제)를 전달하고 기도로 격려하였다.

▲ 성화교회 방문-성화교회(담임-배진호 전도사)

▲ 성화교회를 위한 기도
▲ 성화교회(담임-배진호 전도사) 전경

▲ 성화교회(담임-배진호 전도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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