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어진 틀을 깨고 생생함을 덧입자
굳어진 틀을 깨고 생생함을 덧입자
  • 김오채
  • 승인 2018.03.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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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제22회 선교회 개최

▲ 초대의 말-대회장 이정숙 장로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이정숙 장로)는 3.22(화) 제22회 선교대회를 13개 지방 14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굳어진 틀을 깨고 생생함을 덧입자”라는 주제로 도봉교회(담임목사 이광호)에서 개최하였다. 제22회 선교대회는  오늘 우리 모두 이 자리에 ”굳어진 틀을 깨고 생생함을 덧입자“라는 주제 아래 모였으니 여선교회의 뜻을 더욱 굳게 하고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온전히 실현되기 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교대회가 되어 지기를 소망한다는 대회장 이정숙 장로(여선교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의초대의 말로 시작되었다.

▲ 여선교회서울연합회, 제22회 선교대회

▲ 태극기와 지방기 입장

▲ 임사자 입장-강승진 감독 외 13개 지방 감리사 등

▲ 13개 지방연합회 회장 입장

▲ 대회장(좌 이정숙 장로, 사회 이화숙 부회장)

▲ 사회-이화숙 부회장

▲ 여선교회서울연합회, 제22회 선교회 참석자

▲ 제22회 선교회 참석자-성동광진지방 임원진

대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강승진 감독(서울연회)은 고전3:911을 통하여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강 감독(서울연회)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첫째로, 주님의 사명을 감당 할 때 설령 마음에 들지 않을 시라도 모두가 마음이 하나가 되어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합력하여 선울 이루는 자다. 둘째로 죽으신 주님을 모시고 일하지 말고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는 주님을 모시고 사명 감당에 최선을 다하는 자다. 셋째로, 사명감당도 내 지혜와 뜻과 능력으로 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안에서 일하는 자다. 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선교대회를 통하여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살아계신 주님을 모시고, 주님 안에서 주신 사명을 감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어 지기를 축복하였다.

▲ 말씀선포-강승진 감독(서울연회)

▲ 성경봉독-공부영 기획부회장

이어서 14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먼저 서기 이수인 장로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를 위하여, 두 번째로 문화부 차장 정정숙 장로의 인도로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선교사를 위하여, 세 번째로 청소녀 부장 팽성화 장로의 인도로 “여선교회를 위하여”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이수인 서기

▲ 감리교회와 선교사를 위한 기도-정정숙 문화부 차장

▲ 여선교회를 위한 기도-팽성화 문화부 부장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은 “엘리야의 하나님”으로 선교대회를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이가영 집사는 시편 23편의 찬양으로 헌금 송을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특별찬양-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단

▲ 헌금송-이가영 집사

대회장 이정숙 장로(여선교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이번 선교대회는 헌신과 기쁨의 지난 여선교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감격과 따스함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2018년을 새로운 결단으로 전진하기 위하여 마련한 장이다. 우리 모두가 봉사와 선교에 앞장서야 한다는 하나님의 명령에 화답하고 각자의 사명을 깨닫는 귀중한 선교대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모든 일 다 뒤로 하고 달려온 회원 모두를 축복하며 환영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 초대의 말-대회장 이정숙 장로

이어서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백삼현 장로(서울연회)와 정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박의식 장로(서대문지방)가 격려사를, 남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신현수 장로(창천교회)와 교회학교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안기준 장로, 청장년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고명학이 “굳어진 틀을 깨고 생생함을 덧입자”란 주제로 개최되는 제22회 선교회를 축하하며 이 선교대회를 기도로 준비하며 애쓰신 이정숙 회장님과 이은영 총무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 격려하였다.

▲ 격려사-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 격려사-박의식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 축사-신현수장로(남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 축사-고명학(청장년선교회울연회연합회 회장)

▲ 축사-안기준장로(교회학교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이정숙 장로)는 서울연회(감독 강승진)에 특별지원금(2,000만원)을, 안식관에 건축헌금(2,000만원)을,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각막수술)외 42개 기관과 단체들에게 각각 선교비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 선교비 전달-예룸예술학교(장애인 학교)


또한 서예은(감리교신학대학교)외 5명에게 장학금으로 각 각 100만원 씩 수여하였다. 전달은 학생들이 수업관계로 참석치 못하여 학생들이 소속된 지방회장들이 대신 수여 받았으며, 이진호 전 감독(도봉교회 원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 장학금 수여-학생소속 지방회장

▲ 워쉽-그레이스 찬양워쉽팀
▲ 막간 찬양-글로리아 찬양팀-도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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