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음의 숲을 이룹시다
북음의 숲을 이룹시다
  • 송양현
  • 승인 2018.02.08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서울남연회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도준순 감독)는 오늘(8일) 오전 11시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2018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를 가졌다.

임상권 감리사(서울남연회 감리사협의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도준순 감독의 설교와 장학금 전달, 유은숙 감리사의 기도와 서정오 감리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도준순 감독은 '복음의 숲을 이룹시다'라는 설교를 통해 고통없는 은혜는 없으며, 고통 당할 때 우리가 하나님을 찾게되는데, 지금 공부하는 것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힘들수 있지만 힘들어도 반드시 때가 찾아 올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나님게서 도와주실 것이라며 희망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선정된 장학생은 15개지방 17명으로 각 지방 당 100만원씩의 장학금(두명일 경우 각 50만원)을 전달했으며, 서울남연회 장학금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미자립교회 대상 자녀를 돕는 것을 중심으로 시작해 현재는 각 지방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배정해 장학생 명단을 추천받아 수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