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를 위한 기도회
남북평화를 위한 기도회
  • 송양현
  • 승인 2017.10.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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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회, 서울남연회 연합 250여명 모여...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강승진 감독)와 서울남연회(도준순 감독)는 22일 주일 오후 5시 서울연회 종로지방 종교교회에서 '남북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연합으로 진행했다.

서울연회와 서울남연회 목회자와 성도 약 250여명이 모인 이날 기도회는 도준순 서울남연회 감독의 사회로 사울연회 강승진 감독이 설교하고, 종교교회 최이우 담임목사가 축도했다.

강승진 감독은 이사야 32장 15-20절 말씀을 통해 어려운 난국일수록 기도해야 한다며, '힘내라는 말 대신에 하나님 앞에 조용히 기도하는 것이 답이다'라고 설교했다.

이밖에도 기도는 신현수 서울연회 남선교회회장이 맡았으며, 성경읽기는 서울남연회 여선교회회장 홍경숙 권사, 전쟁방지를 위한 특별기도는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 이강훈 감리사,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특별기도는 서울남연회 중국선교지방 이흥규 감리사가 맡았다. 또한, 특별찬양은 종교교회 수산나찬양대가 맡았으며 약 한시간 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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