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이하 ‘느헤미야’, 원장 김형원)는 오는 10월 16일(월) 저녁 7시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동교동 느헤미야 강의실에서 종교개혁500주년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칭의와 정의 ; 오직 믿음으로만?”이며 총 9명의 신학자들이 발제를 맞게 되며,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핵심주제이며 기독구원론의 핵심개념인 칭의의 문제를 정의의 관점에서 분석하게 된다.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다.
포럼일정 | 매회 오후 7:00~9:30 |
1차 (10월 16일) 성경이 말하는 칭의와 정의, 그리고 구원 | 칭의와 정의, 어떻게 말해야 되는가? : 김동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조직신학) 칭의, 의로움, 구원: 김근주(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구약학) 칭의와 그리스도의 신실하심: 최흥식(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
2차 (10월 23일) 정의의 관점에서의 칭의교리 | 현대신학이 말하는 칭의와 정의: 박성철(경희대, 기독교윤리) 정의의 관점에서 읽는 바울의 칭의론: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종교개혁 칭의론과 디아코니아 / 김옥순 (한일장신대 디아코니아학) |
3차 (10월 30일) 칭의교리의 재조명: 교리사적 고찰 | 루터 칭의론의 재조명: 김선영(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칭의교리 공동선언문에서 칭의와 성화: 이형기(장신대 명예교수, 교회사) 웨슬리의 칭의와 사회적 성화: 배덕만(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회사) |
또한 이 포럼에 발제된 내용뿐만 아니라 몇 꼭지를 추가하여 느헤미야 학술총서로 발행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분들은 느헤미야 홈페이지 www.nics.or.kr 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대표전화 : 070-8260-0208 팩스 : 02-3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