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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환 보조참가 철회 이유
윤보환 감독 재심 통해 정직 해결키로 약속 했다??
2017년 10월 13일 (금) 07:22:06 송양현 song@kmcnews.kr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무효소송이 지난 9월 29일 판결 예정이었으나 돌연 오는 10월 20일로 연기된 것에 대해 많은 소문들이 생겨났다.

특히 원고측이 아닌 피고측에 보조참가를 신청한 오철환 중부연회 장로(연희교회 소속, 정직상태)가 실수로 피고측에 보조참가를 신청한 것이 아니라 피고측과 거래를 위해 고의적으로 보조참가를 신청했다가 목적을 달성한 후 이틀만에 취하 한 소문이 많은 정황들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보조참가 신청후 취하 당일인 9월 29일 오전 중부연회 윤보환 감독과 박영근 행정기획실장, 지학수 100만전도운동 본부장이 오철환 장로를 만나 합의를 했으며 당일 오후 법원에 보조참가 철회를 신청해 원고 성모 목사도 알지 못하는 보조참가와 철회 등 해프닝이 발생했다.

당시 보조참가자가 전명구 감독회장의 선거운동 핵심이었다는 소문과 함께 불법선거자금 6천 500만원을 입금받은 통장이 있다거나 전명구 감독에게 받은 돈으로 평신도 들에게 돈봉투를 나눠준 명단이 있다는 등의 소문이 급격히 퍼졌다. 또한, 이 내용이 보조참가 신청서에 포함됐기에 법원이 판결을 하루 앞두고 판결을 미룬 것이라는 소문이 기정 사실인것처럼 퍼졌으며, 감독회장 무효소송의 판결이 원고측이 승소할 것이라는 여론이 강하게 형성 됐었다.

그러나 이틀만에 갑자기 보조참가인이 취하하면서 취하의 배경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가졌으며 이는 보조참가자 개인 신상의 문제와 소속 교회의 문제로 인한 협상이 아니었나 하는 정황이 퍼지면서 직접적 협상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현재 중부연회 일부에서는 보조참가 철회 이후 오철환 장로가 자신의 측근들에게 재심을 통해 자신의 정직이 해결될 것이라는 내용을 유포했다고 전해지며. 이는 자신과 함께 하고 있는 윤동현 담임목사(연희교회, 출교상태에 대한 사회법 재판 중)의 신변처리 관계와도 무관하지 않음이 드러났다.

이같은 정황은 서울고등법원 제3민사부에서 진행중인 윤동현 목사에 대한 출교판결 사건(2017나2022801 원고 항소인 윤동현 피고 피항소인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전명구 감독회장이 판결을 연기해달라는 청원을 함과 동시에 해당교회 명도소송 사건에서는 재단이사장 자격으로 발생한 원고 신분을 이용 두건의 재판(인천지법 2017머83102, 2017가단234391 원고 재단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유지재단)에서 실제 원고인 교회측과 상의 없이 소취하서를 제출했다. 특히 3사건 모두 9월 22일을 기준으로 동시에 제출했으며 이는 오철환 장로가 전명구 감독회장을 면담하고 난 후 이루어진 일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그러나 법원에서는 이러한 전명구 감독의 청원이나 소취하와는 상관없이 소송을 진행시키고 있어 사회법에서의 성직자에 대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분위기와 반대로 목사들끼리 편들어주는 모양새로 비춰져 오히려 기독교이미지에 악영향을 줬다는 평가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오는 17일 오전 11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전명구 감독회장과 동부연회 감독, 강원도지사 등이 모여 평화통일과 평창올릭픽을 위한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20일 판결 이전에 법원측에 보여주기 위한 행사가 아니냐는 부정적 견해가 많다. 게다가 지난 9일 연회감독들을 긴급 소집해 법원에 청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감독회장 선거 무효 확인(2016가합38554) 사건 내용 중 조경열 후보의 25년 무흠과 관련해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다는 내용에 서명을 받은 것이 알려졌다. 이 청원서 내용 역시 법적 논란 중인 가운데 소송에서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지지하기 위한 처사로 보고 있으며 여기에 법적 분별없이 서명한 연회 감독들에 대한 책임 공방 또한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모든 정황의 핵심에 있는 전명구 감독회장에 대해 일각에서는 지난 태화 사무총장 인사처리에서 특정인을 강행하려 했던 사건부터, 감독회장 선거 당시 오철환 장로와의 돈에 얽힌 소문, 인천연희교회 소송에 대한 직접적 개입, 감독회장 선거 무효소송과 관련한 청원서 서명 요구, 보조참가 철회에 대한 합의 내용 등에 대해 적극적 해명이 필요하며 이는 감리교회 질서를 바로 세우는 가장 중요한 시점인 지금 정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전명구 감독회장이 인천연희 교회 사건과 관련 직접 개입해 판결을 미뤄달라는 요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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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182.XXX.XXX.196)
2017-10-13 12:42:59
하나님이 두렵지 않습니까?
112년 된 교회가 교단으로부터 출교된자와 그를 추종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현재 엄청난 고난속에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한번도 교회에 오지 않은 연회감독과 감독회장이 결국 부정선거가 들통날까봐 그들 뒤를 봐주기로 합의했다니~ 여러분들은 교단의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두렵지 않습니까?
연희
(182.XXX.XXX.196)
2017-10-13 11:13:59
중부연회감독과 감독회장은 해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연기신청과 명도소송을 연희교회에 한마디 통보없이 취하한 것에 대해 위의 기사내용이 사실인지 해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기사의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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