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변화를 위한 제2차 송학대안포럼
감리교회 변화를 위한 제2차 송학대안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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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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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변화를 위한 제2차 송학대안포럼(SAFE)
(Songhak Alternative Forum Escalating KMC)

1. 일 시 : 2017년 10월 19일 목 오후 4시
2. 장 소 : 감리교신학대학 웨슬리 제2세미나실
3. 주 제 : 신학교육공동체
‘감리교회 대안을 묻다’
4. 발 제 : 1. 감리회 신학교육의 현장 이해
발제자 - 성모 목사(새소망교회)
2. 감리회 신학교육의 미래
발제자 - 이상윤 목사
5. 논 찬 : 김교석 목사 - Evangelical 위원장
문병하 목사 - Ecclesia 위원장
박도웅 목사 - Ecumenical 위원장

6. 포럼순서

1) 사 회 - 김남신 목사
2) 기 도 - 황건원 목사
3) 설 교 - 박기서 목사 이사장
4) 제1 포럼 - 성 모 목사
논 찬 - 김교석 목사
5) 제2 포럼 - 이상윤 목사
논 찬 - 문병하 목사
6) 질의 및 응답 - 박도웅 목사
7) 광고 및 안내 - 황건원 목사
8) 폐회기도 - 김영진 목사 상임이사

제2차 송학대안포럼 안내

지난 2017년 6월 15일(목) 오후 3시 웨슬리 채플 제1세미나실에서 송학창립 총회가 있었다. 이사장으로 박기서 목사, 상임이사로 김영진 목사가 선출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창립포럼은 ‘송학포럼 오늘과 내일, 미래를 준비한다’(정영구목사 하나교회),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문병하 목사, 덕정교회), ‘감리교회의 복음적 책임’(김교석 목사, 덕교교회)을 발표하였다. 정영구 목사는 송학대안 포럼이 오늘 날 제기되는 여러 문제들을 현장중심, 목회자 중심, 복음중심으로 살피고 그 대안을 제안 것을 발표하였다. 이어 문병하 목사는 가나안(안나가)교인들의 문제와 거인의 성처럼 페쇄적인 교회를 지양하고 이제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적 영성을 회복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김교석 목사는 성전과 예배당의 구분이 모호함과, 담임목사직 세습을 당연히 여기는 풍조 그리고 담임목사직 매매의 심각성을 고발하며 이를 극복해야 한국 교회가 한국 사회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음을 선포하였다.

이제 10월 19일 오후 4시 감리교신학대학 웨슬리채플 제2세미나실에서 송학대안포럼 제2차 포럼을 준비한다. 망해가는 아니 이미 망해버린 것일지도 모르는 감리교신학의 미래를 터놓고 이야기하려고 한다. 두 명의 감리교 이야기꾼이 진솔하게 감리교 신학을 진단할 것이다. ‘감리회 신학교육의 현장 이해’(성모 목사, 새소망교회), ‘감리회 신학교육의 미래’(이상윤 목사) 부디 함께하시어 감리교 신학의 미래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합시다.

조 직

이 사 장 박기서 목사
후원회장 김성복 목사
상임이사 김영진 목사
사무총장 황건원 목사
기획국장 정영구 목사
위 원 장 김교석 목사 - Evangelical 위원장
박도웅 목사 - Ecumenical 위원장
문병하 목시 - Ecclesia 위원장
감 사 성 모 목사 김남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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