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구하겠다! 결의 다짐
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구하겠다! 결의 다짐
  • 김오채
  • 승인 2017.09.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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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힐링 수련회개최 -원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 원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임원 진

원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김광이 장로)는 두물머리(경기도 양평소재)에서 13개 지방156명의 원로장로들이 참가한 가운데 1일 힐링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 말씀선포-김승룡 목사(한마음 교회 담임)

1일 힐링 수련회 개회예배에서 김승룡 목사(중량지방 한마음교회 담임)는 빌1:8을 통하여 “심장이 멈추지 않게 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김승룡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하면 하늘문은 열리게 된다.”고 하면서 하늘문이 열려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하늘문은 첫째로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둘째로 스테반 집사가 순교할 때, 셋째로 베드로가 기도할 때, 넷째로 야곱이 얍복강에서 꿈을 꿀 때, 다섯 번째로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기도할 때에 열였음을 성경을 통하여 우리는 알 수가 있다. 또한 하늘문이 열릴 때에 하나님께서는 복을 약속해주셨다. 평생을 교회와 하나님 사역에 헌신하신 원로장로님들께서 기도로 하늘문을 여시고 남은 생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복하였다.

▲ 격려사-송현순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송현순 장로는 건강한 모습으로 1일 힐링 수련회에 참석한 서울연회 원로장로들을 축복. 격려하면서, 지금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민주주의 통치체재의 근간인 헌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결과에 따라서는 우리 일상이 크게 바뀌게 되는 항목이 있다. 헌법 11조 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으로 인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받지 아니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국민”을 “사람”으로 개정하려고 한다. 만일 “국민”이 “사람”으로 바뀌게 되면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닌 세계의 모든 사람(특히 폭력을 행사하는 단체에 속한 자 등) 들에게 무제한적으로 “권리”가 주어지는 우를 범하게 될 소지가 있다. 참으로 우려되는 사항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목숨 걸고 기도로써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오채 장로(본보 편집국장)는 국회에 설치된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헌법 제 36조 ①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 의 조항 중 “양성”을 “성”으로 개정하려고 하고 있다. 고 설명하면서 만일 “양성”이 “성”으로 개정된다면 “성”은 동성애, 트랜스젠더 등 50여 가지 성을 말하는 것으로 동성애 인정, 동성결혼 합법화, 동성애 교육 의무화, 모든 성관계(소아성애, 근친상간, 수간 등) 허용, 모든 결합(일부다처, 근친결혼 등) 허용이 되어 가정파탄은 물론이고, 중대한 사회적인 혼란이 예상된다며 우리 모두 기도로써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부탁하였다.

▲ 환영 인사 말씀-김광이 장로(원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원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김광이 장로는 건강한 모습으로 1일 힐링 수련회에 참석하여 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면서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창조한 자연에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힐링하셔서 금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진정으로 바란다고 인사하고 축복하였다.

▲ 광고 - 총무 최용부 장로

참석한 회원은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경기도 양평군 소재)에서 장독분수대, 페리기념연못, 빅토리아 연못, 열대수련연못, 상춘 원을 둘러보면서 힐링과 함께 친교시간을 갖고 모든 수련회 일정을 마쳤다.

▲ 1일 힐링 수련회개최 -원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 축도-김승룡 목사(한마음 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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