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는 감리교회 부흥의 핵심(Core)조직!
속회는 감리교회 부흥의 핵심(Core)조직!
  • 김오채
  • 승인 2017.09.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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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연구원 창립 제10주년 감사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 속회연구원(이사장 이철 목사, 원장 박동찬 목사)은 9. 21(목) 본부 교회(16층)에서 창립 제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10년간을 뒤돌아보면서 그간 속회원의 발전에 공이 큰 분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 속회연구원-제10주년 감사예배

전명구 감독회장은 잠27:23을 통하여 “건강한 속회, 건강한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감리회 창시자 웨슬리 목사는 영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영국사회를 속회조직을 통하여 타락한 사회를 변화 시켰다.”고 강조하였다. 교회가 영적으로 건강해 지기 위해서는 속회가 건강해져야 하며, 교회의 최전방 핵심조직으로서 속회가 그 역할을 잘 감당할 때 교회는 건강하게 부흥한다. 속회연구원이 지난 10년 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속회가 감리교회 부흥의 핵심(Core)임을 깊이 인식하고 그 사명을 잘 감당해왔다고 축복하고 앞으로 더 많은 노력으로 감리교회 부흥의 선도적인 조직이 되어주기를 당부 하였다.

▲ 말씀선포-전명구 감독회장

속회연구원은 2007.09.21 창립총회로 설립되었으며, 동년 11. 23 총회실행위원회에서 총회기관으로 인준되어 2008.01.25 제1대 이사장으로 최이우 목사가 취대되어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사회는 상임이사 25명, 후원이사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상임연구실장 장이려 목사의 설명에 의하면 그 후 연구원은 첫째로, 이론과 현장연구의 일환으로 논문, 출판도서, 기사화 된 속회관련 자료 실태조사연구와 성서적, 신학적, 목회론 적과 평신도론 적 속회연구, 리더와 리더쉽 연구, 조직과 운영연구, 속회현장연구(24교회)를 하였다. 둘째로, 연구지(6권)와 도서(14권)를 출판하였고, 영상제작 등 발표를 20여회 하였다. 셋째로,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를 100회 개최 한바 있고, 넷째로, 개 교회현장에 맞는 속회의 회복과 부흥 방안 모색을 위한 Workshop을 30여회 개최하였다.

▲ 감사패 수여(좌 전명구 감독회장, 우 이철 이사장)
▲ 속회연구원의 발전에 기여한 분들에게 수여할 감사패

전명구 감독회장은 이철 이사장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하며 격려하였고, 이철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속회연구원(2007.09.21창립)에서 근속하시면서 발전에 공이 큰 분들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하였다. 

▲ 인사말씀-이사장 이철 목사
▲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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