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마음으로 섬기는 평신도
그리스도 마음으로 섬기는 평신도
  • 김오채
  • 승인 2017.09.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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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중앙연회 제16회 평신도 수련회 개최

▲ 개회선언-대회장 유용희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
▲ 기수단 및 임사자 입장
▲ 남선교회중앙연회 제16회 평신도 수련회 개최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회장 유용희 장로)는 9.06(수)-9.07(목) 경기도 포천시 소재 광림세미나하우스(광림교회)에서 1,200여명이 참석하여 "그리스도 마음으로 섬기는 평신도“ 란 주제로 제16회 중앙연회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개회예배에서 이광석 감독(중앙연회)은 딛 2:14, 마4:18-22을 통하여 "생령 확증의 메시지! 나를 따라 오너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 감독은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망령된 상태였는데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하여 생령의 상태가 되고 우리를 생령의 상태로 만들어 준 이유는 다른 사람들을 생령의 상태로 만들어 구원을 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감독은 예수님께서는 갈릴리해변에서 시몬과 안드레를 보시며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님을 따랐다. 그들이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여 예님을 따랐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생령의 사람이 되어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다는 확증인 것임을 깊이 인식하시고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 성령충만 받고 생령의 사람이 되어 구원의 사명을 완수하여 주님으로부터 칭찬받게 되기를 축복하였다.

대회장 유용희 장로(남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 회장)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기는 영성”을 얻기 위하여 이번 제16회 평신도 수련회에 참석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세우신 강사님들의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성령 충만함과 말씀으로 “생령의 사람”이 되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각자에게 주어진 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중앙연회 평신도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의 인사를 하였다.

감리회 본부 사회평신도 총무 김재성 장로(서울연회 갈보리 교회)와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김철중 장로(동부연회 강릉중앙교회)가 수련회에 참석한 분들과 수련회를 위하여 애쓰신 임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이풍구 장로(중부연회 선린교회)가 수련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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