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은 하나님이 주신 나눔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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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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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주일, 3교회 성도 341명 장기기증 서약

▲ 삼락교회 장기기증 서약 기념현판 전달
지난 8월 27일, 생명나눔을 약속하는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전국 3개 교회에서 드려졌다. 서울에 위치한 삼락교회(담임목사 김태영)에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렸다. 이날 삼락교회에서는 본부 최은식 목사를 주일 설교자로 초청해 ‘좋은 병사의 고난과 축복’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다. 최 목사는 삼락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나눔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에게 더 높은 차원의 축복으로 우리를 이끄신다.”라 말하며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그 결과 삼락교회 성도 총 204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이어 익산에 위치한 이리동산교회(담임목사 전계헌)에서 본부 박진탁 목사를 주일 설교자를 초청하여 예배를 드렸다. 박 목사는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장기기증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였다. 그 결과 200여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해 생명나눔의 뜻을 밝혔다.

경주에 위치한 경주반석교회(담임목사 김감은)에서도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으며 이날 전국 3개의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져 총 341명의 성도들이 생명을 나누겠다는 약속에 동참하였다.

▲ 이리동산교회 장기기증 서약
▲ 이리동산교회 장기기증 서약예배 기념현판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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