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동부연회연합회(회장이철희장로)는8.23(수)~8.25(금) 강원도 양양낙산콘도에서 23개 지방평신도 700여명이 참석하여 "예수를바라보자(히12:2)"를 주제로 제33회 평신도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수런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최헌영감독(동부연회)은 히12:2을 통하여 "예수를 바라보자"란 제목으로말씀을 선포하였다. 최헌영감독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과 감사와 기도를 가지고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행복하지 못할까? 그것은 육적으로 보면 경제, 질병, 가정문제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지 못함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참된 행복을 얻기 위하여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육적인 소유를 배설물로 여기고 버리는 마음을 갖고 우리들의 삶속에서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볼때" 진정한 행복이 찾아옴을 잊지말아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영성수련회를 통하여 나의 마음밭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이인 예수님"을 모셔들여 진정한 행복을 얻게 되기를 축복하였다.
대회장 이철희장로(남선교회동부연회연합회회장)는 참된 행복을 얻기 위해 이번 제33회 영성수련회에 참석하여 주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길되시고, 진리이시며, 생명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치유되고 회복되어 그 나라외의를 세워가시는 동부연회 평신도가 되어 주님이 주시는 참된 행복을 누리시기를 소망한다고 환영의 인사를 하였다.
감리회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김재성장로(서울연회갈보리교회)는 "모든 겸손과 온유로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며 하나가 되는 모습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는 동부연회 평신도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참석한 분들을 격려하였으며, 남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김철중장로(동부연회강릉중앙교회)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크시고도 크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체험하는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참석한 분들과 수련회를 위하여 애쓰신 분들을 격려하였다.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이풍구장로(중부연회선린교회)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기 위해 참석하신분들과 33년의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동부연회영성수련회 및 실천하는 영성을 새롭게 회복하는 수련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한편 동부연회 소속목사들로 구성된 "목사찬양단"은 영혼을 울리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며 수련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제1일차는 김홍구목사(학성교회)가 히12:2을 통하여 "예수를 바라보자"란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이구영목사(생명나무교회)가 마16:16을 통하여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영성훈련을, 김보현상담사(기독여성상담소)가 마25:40을통하여 "아름다운동행"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다.
제2일차는 황규석목사가 신6:5을 통하여 "힘을 다해 사랑하라"란 제목으로 새벽영성훈련을, 이구영목사(생명나무교회)가 출20:3~8을 통하여 "예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란 제목으로 영성훈련을, 박준성목사(호산교회)가 히12:2을 통하여 "믿음의 주 온전케하신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김동현목사(은평교회)가 약2:20~26을 통하여 "성화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영성훈련을, 변상욱대기자(CBS)와 최인혁전도사(찬양사역자)가 갈1:6~10을 통하여 "빼앗으려는 자와 지키는 자"란 제목으로 특강과 찬양간증을 하였다.
제3일차는 백승규목사(속초교회)가 막4:35~41을 통하여 "내 인생의 거친 풍랑이 밀려올 때"란 제목으로 새벽영성을, 지학수목사(감리교본부)가 100만인전도운동방향에 대하여, 박신진목사(삼척제일교회)가 동부연회 장단기발전 계획에 대한 사업소개를, 이철목사(강릉중앙교회)가 마24:10~14을 통하여 "구원을 얻으리라"란 제목으로 결단예배를 드림으로 3일간의 모든 수련회를 은혜스럽게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