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감독 배 지방대항 탁구대회
서울연회 감독 배 지방대항 탁구대회
  • 김오채
  • 승인 2017.06.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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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재교회에서 13개 지방, 단체전 130명과 개인전 60명이 참가

▲ 제3회 서울연회 감독배 지방대항 탁구대회
서울연회(감독 강승진)는 6.17(토) 제3회 아름다운 동행 서울연회 감독 배 지방대항 탁구대회를 꽃재교회(담임목사 김성복)에서 13개 지방, 단체전 130명과 개인전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행사에 앞선 예배에서 강승진 감독은 고전 9 : 25을 본문으로 “절제로 승리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강 감독은 신앙생활에서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최선의 경주를 다하는 여러분이 되어 주실 것을 강조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게임에 임하여 게임에 참여한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아름다운 대회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열띤 경쟁 끝에 단체전 우승은 성북지방이 차지하였고 준우승은 도봉지방, 3위는 은평동지방과 마포지방이 공동 수상했다. 개인전 성적은 다음과 같다.

구분

우승

준우승

3위

실버부(65세이상)

성용봉 권사

최영성 장로

박성선 목사

여자1부

주순금 권사

강후남 집사

안순영 집사, 이혜숙 집사

여자2부

김영희 집사

김순연 집사

최영희 집사, 한형선 집사

남자1부

전지홍 성도

이석철 집사

박상현 목사, 김광준 성도

여자2부

고창수 권사

오종률 집사

신종철 권사, 이종우 권사

단체전의 수상지방에게는 우승 40만원, 준우승 30만원, 3위 15만원이 부상으로 수여 되었으며, 개인전의 수상자들에게는 탁구 용품(라켓, 러버)이 수여되었고, 대회 종료 후 강승진 감독과 13개 지방 감리사, 평신도 단체의 장들이 후원한 물품이 추첨을 통해 전달됐다. 이 대회를 총괄하여 준비한 진행총무 김문영 장로는 준비가 미흡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여한 선수 모두가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셔서 원만하게 대회를 마치게 됨은 하나님의 주관하심과 돌보심의 은혜라며 대회를 마쳤다.

▲ 강승진 감독 설교
▲ 강승진감독 개회선언
▲ 단식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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