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전철 역사 생명나눔 봉사센터 개소 꿈
31개 전철 역사 생명나눔 봉사센터 개소 꿈
  • 조정진
  • 승인 2017.05.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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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환 감독, 중부연회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명예본부장 위촉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지난 26일 1호선 간석역 ‘생명나눔의 집’봉사센터 직원예배에서 중부연회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이선목 본부장(숭의교회)과 중부연회 윤보환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본부장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이하 웨사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간석역 생명나눔 봉사센터 명예 본부장으로 중부연회 윤보환 감독(영광교회)이 위촉되었다. 중부연회 총무 조인현 목사를 비롯하여 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배영자 회장 및 임원들과 웨사본 실무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연회 웨사본 사무국장 연성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부연회 윤보환 감독이 '충성된 사람(고린도전서 4장1~5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웨사본 중부연회 웨사본 이선목 본부장(숭의교회)의 대표기도와 명예본부장 위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중부연회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명예본부장으로 위촉된 윤보환 감독은 "하나님의 거룩한 열정을 웨사본으로 부터 위임 받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중부연회 31개 여선교회를 중심으로 31개 전철 역사에 생명나눔 봉사센터가 개소되는 꿈을 꿔본다"며 "웨슬리가 처음에 실패했지만 성령체험후 사회성화의 큰꿈을 이룬 것처럼 이선목 본부장 중심으로 생명나눔운동을 통한 사회성화를 활발하게 펼쳐가는 것을 꿈꿔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11년 장기기증의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의회와 조례를 제정하여 간석역 봉사센터를 통해 중부연회의 사회성화를 실천하기 위한 거점으로 활용되며, 중부연회 각 지방회 등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생명나눔 정기예배 *전도활동 *생명나눔 캠페인 *장기기증 등록 및 후원 CMS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가게 된다.

또한, 간석역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봉사센터는 소규모 모임을 가질 수 있는 휴게 카페공간과 세미나 공간도 갖추고 지역시민들과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있어 활발한 선교의 접촉점을 만들어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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