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상담센터 소울프렌즈상담실 20주년 감사예배
목회상담센터 소울프렌즈상담실 20주년 감사예배가 17일 오후 5시 종교교회(담임목사 최이우)에서 있었다.
홍영택 목사(4대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김명혜 전문상담사의 기도와 감신대 상담과영성 박사원 학생의 특송이 있어졌다. 이어 요한복음 4장 39-42절 말씀을 통해 '그거면 됐지 뭘 더?'라는 제목으로 이사장 최이우 목사가 설교했다. 최 목사는 상담센터 20년의 역사를 되짚으며, 20년 전에는 마치 자신이 하나님처럼 된 줄 알았는데 목회상담센터를 통해 지금 자신을 돌아보면 지금의 자신이 있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날 예배는 이기춘 목사(1대 원장)의 축도로 마쳤으며 이어 순운산 목사(2대 원장)의 강의가 이어졌다.
한편, 상담센터에서는 2017년 봄학기 목회임상교육과정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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