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지옥에 내 몰린 어린이, 청소년! 교회학교의 길은 있는가?
입시지옥에 내 몰린 어린이, 청소년! 교회학교의 길은 있는가?
  • KMC뉴스
  • 승인 2016.05.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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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한국교회, 그 중심에 교회학교가 있습니다. 교회학교 학생 수 감소는 물론, 교회학교가 전혀 없는 교회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교회학교가 유지되고 있다 해도, 출석하는 학생들의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런데도 한국교회는 ‘주일성수 운동’을 대책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어린이, 청소년들의 아우성을 듣고 있는지, 교회학교의 위기를 알고 있는지 짚어봐야 합니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꿔야 합니다. 하여 하나님나라를 담은 일상과 소통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에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은 전문가들의 조언과 실재 현장의 교역자 및 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 아 래 -

입시지옥에 내 몰린 어린이, 청소년! 교회학교의 길은 있는가?

◦ 일시 : 2016년 6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 장소 : 서울영동교회

◦ 주최 :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 문의 : 구교형 상임총무 (010-5317-8457).

◦ 순서 : 1. 무너지는 교회학교, 패러다임을 바꿔야 산다

- 이광하 목사 (일산은혜교회)

2. 교회학교 현장증언 : 담당 교역자 혹은 교사

3. 패러다임 전환 사례 “주일학교에서 주말학교로!”

- 김의신 목사 (광주다일교회)

4. 질의 응답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상임대표 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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