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전장복-자신을 돌아보고 수양하여 더욱더 성화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 충북연회연합회(회장 전장복 원로장로)는 10.29(화)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수안보상록호텔(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소재)에서 원로장로부부와 축하 내빈 김태진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와 김복출 원로장로(원로장로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김윤혁 원로장로(원로장로회 동부연회연합회 총무), 충북연회 평신도 단체장(남.여선교회, 장로회, 사회평신도부총무 협의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 이름으로”(골3:17)란 주제로 개최하고 장로의 직임을 잘 감당한 원로장로로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수양하여 더욱더 성화 되기를 다짐하였다. 한편 전장복 회장은 네팔 선교사와 충북연회 청년회에 각각 100만원씩 선교후원금을 전달하면서 격려하였다.
▣개회선언
대회장 전장복 원로장로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원로장로회 충북연회연합회 제19회 수양회” 개회를 선언함으로 수양회 문을 활짝 열었다.
▣개회예배
►한봉수 원로장로(청주북지방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조성수 원로장로(단양동지방회 회장)가 기도하였으며, ►인도자 한봉수 원로장로가 성경(창26:26-35)봉독 후 ►지방회 회장 및 총무단의 특별찬송(찬송가 505장/온 세상 위하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박정민 감독(충북연회)은 창26:26-35을 통한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는 원로장로”란 설교에서 감독직 수행기간동안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기도와 물질 등)을 아끼지 않은 전장복 회장과 심재영 총무를 비롯한 모든 원로장로들께 감사 인사하였다. 박정민 감독은 이삭은 겸손하고 순종의 대가로 하나님의 축복(한나라의 왕이 한 족장에게네가 나보다 강하다라고 함)을 많이 받았는데 이삭과 같은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것들보다 자신(분노, 불평, 이기심, 미움 등)과의 싸움을 이겨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원로장로님들! 바울의 고백처럼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삶”을 살아가기를 당부하였다. 원로장로님들의 삶과 행동에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겸손과 순종)이 보여져야 한다고 말하며 이삭과 같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강한 믿음의 선진들이 다 되기를 축복하였다. ►참석자 모두 찬송가 50장/“네게 있는 모든 것을” 찬송하며 정성을 다하여 봉헌한 후에 회계 김병덕 원로장로가 봉헌 기도하였다.
►대회장 인사 말씀
대회장 전장복 원로장로는 공사다망함에도 제19회 수양회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분들을 축복하고 환영하면서 감사 드리며, “예수 이름으로”(골3:17)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양회에서 모두 조용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수양함으로 더욱더 성화되어지고, 귀중한 추억을 쌓고, 서로서로 친교하면서 나를 성찰하는 가운데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의 수양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하였다.
►격려사
김태진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예수의 이름으로"란 주제를 정하고 원로장로 부부영성수련회를 개최하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면서, 특별히 지난 5월21일 원로장로 전국연합회 부부 영성수련회 때 충북연회와 전장복 회장님, 마도식 권사님께서 전폭적으로 큰 금액으로 도와주심과 비전 및 농어촌 106개 교회 1억 원 선교지원금 모금에 충북연회가 제일 많이 모금해 주셨음에 감사 인사하였다. 아울러 이번 10월 30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에서 원로장로회가 공로상 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소개하며, 이는 감리교 역사상 원로장로회가 1억 원을 모금해서 어려운 교회에 직접 전달한 일도 처음이고 초교파 7개 교단과 감리교 평신도 단체 어느 곳에서도 이렇게 큰일을 한 일이 없 는 귀한 일로 우리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원로장로님들을 사명의 도구로 써 주셨음에 감사한 박수로 영광을 드렸다. 금번 수련회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신 전장복 회장님, 심재영 총무님, 집행부 임원을 비롯한 충북연회 모든 원로장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은혜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격려하였다.
►축사
조문행 목사(충북연회 제6대 감독)는 삼국시대의 중앙이요, 태조 이성계와 숙종이 묵었다하여 “왕의 온천”이라 이름한 좋은 곳에서 제19회 수양회를 개최한 것을 축하하면서 첫째로, 헌신적이고 추진력이 강한 전장복 회장과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인 심재영 총무의 화합이 잘 이루어져 성공적인 수양회 개최를 축하하고 둘째로, “예수의 이름으로”란 주제로 영적 생활을 다지는 수양회 개최를 축하하며 셋째로, 90세가 넘으신 장로님들이 다수 수양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건강을 잘 지키신 것을 축하하면서 나손처럼 건강한 몸(영적 육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생이 되기를 축복하였다.
►환영사
준비위원장 조성덕 원로장로는 수양회에 참석하신 장로님, 권사님, 후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면서 우리의 모든 삶이 믿음 안에서 강건하고 평안하기를 기도드리며 수양회를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우리 사회가 노인은 많으나 어른은 부족한 사회라고 말들 하는데 이럴 즈음에 우리 원로장로님들의 경륜과 믿음이 이사회의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역군이 되기를 소원하고 비록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계기가, 노인이 아닌 어른으로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라는 주제의 말씀으로 평안하고 즐거운 수양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환영하였다.
►광고 및 축도
총무 심재영 원로장로는 그동안 원로장로회가 해외 선교(필리핀 교회 설립)실적과 그 교회가 성장하여 지교회를 7개나 설립한 사례를 설명하면서 기도와 협력을 부탁하며 광고한 후, 박정민 감독(충북연회)의 축도로 개회 예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진으로 보는 제19회 수양회 이모저모]
▣제19회 수양회
[특별강연]
►사회-이동희 원로장로(제천동지방회 회장)
►찬양-생극교회 찬양단(인도-마도식 권사)
►기도-강석만 총무(제천서지방회)
►특강-조성덕 원로장로(제목-“남은 인생”)
[지방회 활동 보고 및 찬양. 장기 자랑/사회-한연기 원로장로]
[폐회예배]
►인도-엄창섭 원로장로(충주서지방회 총무)
►찬양-생극교회 찬양단(인도-마도식 권사)
►기도-김명종 원로장로(단양동지방회 총무)
►성경-시71;14-15
►말씀-공병문 목사(충주제일교회 담임/제목-“주를 더욱더욱”)
▣폐회선언
대회장 전장복 원로장로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원로장로회 충북연회연합회 제19회 수양회” 폐회를 선언함으로 수양회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