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성기 감독-기도와 말씀으로 성령충만하여 심령부흥의 수련회 되길 당부!
*해외선교사 후원 등 7개 기관에 선교비 2,500만 원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회장 임영규 장로)는 9.7(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구로지방회 베다니교회(담임 곽주환)에서 평신도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령으로 하나 되어 함께하는 평신도”란 주제로 제35회 평신도 수련회를 ▣제1부 개회 예배(설교-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 제목-“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제2부 영성 특강(강사 최상훈 목사/서울연회 화양교회 담임, 제목-“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 ▣제3부 감성 치유(출연-가스펠보컬 크룩스 ) ▣제4부 주제 강연(강사-김정하 목사/서울남연회 하늘영광교회 담임, 제목-“충성자를 찾으십니다”) ▣폐회 예배(설교-이상혁 목사/서울남연회 개포교회 담임, 제목-“결단하는 신앙”)로 구분하여 개최하였으며,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에게 해외선교사 후원금-1, 300만원, 예수비전교회-300만원, 캄보디아-200만원, 지구촌비전교회-200만 원, 지역아동센타-100만원, 청장년선교회연합회-200만원, 교회학교연합회-200만원의 선교비를 전달하였다. 한편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 후보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서울연회 도봉교회)와 기호 2번 윤보환 목사(중부연회 영광교회), 기호 3번 김정석 목사(서울남연회 광림교회), 그리고 서울남연회 제18대 감독 선거 후보 기호 1번 조장철 목사(서초지방회 한성교회)와 기호 2번 유병용 목사(송파지방회 브니엘교회)가 참석하여 제35회 평신도 수련회 개최를 축하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개회선언
제35회 평신도 수련회는 이요섭 목사(서울남연회 밀알교회)의 양각 나팔 연주 속에 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기를 앞세우고 대회장 임영규 장로의 인도로 서울남연회 채성기 감독과 임사자, 15개 지방회 회장단의 입장에 이어 대회장 임영규 장로(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제35회 평신도 수련회”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되었다.
▣개회예배
►정응석 장로(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최광연 장로(지도위원)가 대표기도, 임진원 권사(청장년선교회 회장)가 성경(행19:1-7)봉독 후, 서울남연회 장로찬양단이 “우리는 빛의 자녀”란 곡으로 특별 찬양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이 행19:1-7을 통하여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란 제목의 설교에서 평신도가 하나 되는 길은 성령 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은혜받아 성령충만함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당부하였다. 사도바울은 전도여행에서 사람들의 접대와 환영보다는 하나님께 서원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 서원을 지켜냄으로 결국 하나님께 복을 받았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는데 이렇게 토요일임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모인 여러분들도 바울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에베소 교회에서 성령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안수기도할 때 성령이 임(성령충만)하니 예언과 방언으로 말하는 것과 악귀가 물러가고 병이 낫는 기적이 일어남을 알 수가 있다. 한국교회도 모여 성령충맘함을 사모하며 기도할 때 부흥했고 나라도 부강하여졌다고 말하며 개척교회 사역 시 경험한 성령의 역사를 간증하며 성령충만하여 기도하는 기도 밖에는 이런 류가 나가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지금 감리교 상황이 왜 이렇게 어려워졌고 부흥의 변화가 없나를 생각하며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게 보냈던 질문, 즉 “너희가 믿을 때 뭘 받았느냐?”를 던져봐야 한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오늘 기도하고 말씀 들음으로 성령 충만해서 여러분 가정 속에, 교회 속에, 한국교회, 우리나라가 성령으로 가득 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 주시고 은혜 주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하였다.
►회계 유경욱 장로의 봉헌기도 후, 15개 지방회 회장단이 찬송가 430장-“주와 같이 길 가는 것” 곡으로 찬양하는 가운데 준비한 정성을 다하여 헌금하였다.
►대회장 인사말씀
임영규 장로(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는 남선교회가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힘을 합하여 제35회 평신도 수련회를 준비하였다고 말하며 모두 은혜받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심령이 거듭나는 성령충만, 은혜충만, 말씀충만한 수련회가 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승리하길 소망한다고 말하고 이번 평신도 수련회가 1일 행사로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모두 다시 한번 뜨겁게 기도하고 눈물로 회개하여 꺼져가는 기도의 불씨가 타올라 남선교회를 중심으로 확산되어 서울남연회와 감리회가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의 역사가 매일 같이 일어나고 이에 따라 영성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며, 이 땅이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하였다. 또한 이번 평신도 수련회를 위해 기도와 격려,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신 채성기 감독님을 비롯한 송근종 총무님, 15개 지방 감리사님, 말씀을 전해주신 강사 목사님, 선교비로 협찬해 주신 개 교회와 기관, 기업에 감사를 드리고, 저와 함께 수련회를 준비하며 21일 릴레이 금식기도로 수고하신 정응석 준비위원장, 도용수 총무, 이만수 서기, 유영욱 회계, 15개 지방 남선교회 회장 등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임원님께 감사 인사하였다. 또한 장소를 제공해 주신 베다니교회 곽주환 목사님과 식사 준비 등 여러 가지로 애써주신 장로님들과 여선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전하였다.
►격려사
오수철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우리 감리교회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하나 되지 못해서” 지난 10년 동안 성도가 점점 줄어들어 150만 명의 감리교회가 지금은 100만 명의 감리교회가 되었는데 이는 오늘날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지 못하고 분열되어서 세상 사람들에게 본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고 영적으로 나태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성령과 은혜를 충만히 받아 우리 평신도들이 하나 되어 감리교회 부흥의 불길을 다시 지피시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하며 수련회 준비에 수고하신 임영규 회장을 비롯한 정응석 준비위원장, 도용수 총무와 지방회장과 모든 임원들을 격려하였다.
★문영배 총무(본부 사회평신도국)는 제35회 평신도 수련회 개최를 축하하면서 이를 위해 애쓰고 수고한 분들과 은혜받기 위해 참석한 분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보내왔다.
►축사
이윤근 장로(역대회장)는 유난히도 더웠던 폭염과 열대야로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수련회 참석한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고, 감사이고, 하나님 축복이라 여기며 참석자 모두를 축복하며 제35회 평신도 수련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또한 60년의 역사가 있는 베다니교회에서 평신도 수련회가 “성령으로 하나 되어 함께하는 평신도”란 주제로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남선교회가 되기를 다짐하면서 모인 모두가 일평생 기억되는 수련회가 되리라 확신하고 함께 하신 믿음의 공동체 모두에게 마음 문 열어 축복하며 축하하였다. 이어서 이처럼 지명받은 하나님 자녀들의 사명, 즉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일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일, 내가 네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는 일을 실현하기 위해서 여기 모여 사명을 결단하는 자리가 하나님의 축복된 시간이다라고 생각하며 오늘 이 자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그런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축사하였다.
►환영사
정응석 장로(준비위원장)는 제35회 평신도 수련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기도와 찬양을 통하여 성령충만받아 하나 되기를 소망하며 환영한다고 말하며 큰절로 환영사를 대신하였다.
►광고 및 축도
총무 도용수 장로의 광고 후,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의 축도로 개회예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진으로 본 평신도 수련회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