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찬호 감독/중부연회)는 9.2(월)-9.4(수) 2박3일 일정으로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제3차 성경적 동성애 대책지도자 양성과정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번 양성과정은 제35회 입법총회에서 성경적 동성애교육을 첨가해서 진행할 것을 교리와 장정에 개정해서 첨가한 것을 근거로, 2024년 1월 9일 제35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찬호 감독)가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 모여서 결의하고 진행하게 되었다. 앞선 회의에서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는 한 번의 양성과정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수료증을 주고, 세 번의 양성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강사 자격증을 주어서 교단의 성경적 동성애교육 전문강사로 운영하도록 결의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성경적 동성애 대책지도자 양성과정 제1차는 2024년 2월 5일 ~ 2월 7일 감리교 일영연수원, 제2차는 6월 17일 ~ 6월 19일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제3차 양성과정은 9월 2일 ~ 9월 4일에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염안섭 원장, 하다니엘 목사, 길원평 교수, 임성모 목사, 박성제 변호사를 강사로 수고해 주었고, 29명이 수료를 하고, 세 번의 양성과정을 이수한 이 훈 목사 외 18명이 강사 자격을 받게 되었다. 이는 한국교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일이며, 현재 감리교회에서 동성애축복식을 진행한 목사들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와 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감리교회의 복음적인 입지를 곤고히 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이다. 감리교회 안에 일어나는 동성애 옹호, 찬성하는 목회자는 일부의 일탈 행동이라는 것을 이번 양성과정의 성료와 강사 자격증을 받는 이들을 통해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제35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와 사회평신도국(총무 문영배)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성과정을 진행할 것이며 양성과정을 통해서 성경적 동성애대책교육을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그들이 감리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를 깨우고 인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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