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목사 여성도 강제추행치상사건 경신교회 회복 성명서
C목사 여성도 강제추행치상사건 경신교회 회복 성명서
  • 김오채
  • 승인 2024.06.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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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교회비상대책위원회-예배와 목회자 영적 돌봄과 당회 회복 및 화해와 치유 프로그램 가동 강력 요청
*교회 내 성폭력 근절과 성폭력에 연루된 목회자 회개 촉구 집회 예정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경신교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감리교여성연대와 제35회 총회 성폭력대책위원회, 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기독교반성폭력센터와 공동으로 6.19(수) 오후 3시 30분 본부교회(16층)에서 경신교회 성도와 공동주관 단체 임원, 충신교회 바로세우기 운동본부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계 언론, Tv방송(CBS, CTS)과 신문(Kmc뉴스, 당당뉴스, 웨슬리타임즈, 크리스찬뉴스)과의 “경신교회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낭독한 후, 서울연회 본부 입구에서 준비한 피켓을 들고 시위하면서 ①서울연회는 속히 경신교회를 회복시켜라 ②목회자의 영적 돌봄이 회복되기를 원한다. ③당회가 회복되기를 원한다. ④교회의 화해와 치유를 위한 현실적인 프로그램을 가동” 시켜달라는 구호를 외치며 서울연회에 동 성명서를 전달하고 연회 행정책임자의 회개와 각성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C목사 여성성도 강제추행치상사건의 경신교회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
C목사 여성성도 강제추행치상사건의 경신교회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
C목사 여성성도 강제추행치상사건의 경신교회 회복을 위한 성명서 발표
C목사 여성성도 강제추행치상사건의 경신교회 회복을 위한 성명서 발표
경신교회 회복을 위한 성명서 전달-우 총무 신현주 목사, 좌 경신교회 한기성 장로
C목사 여성성도 강제추행치상사건의 경신교회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
C목사 여성성도 강제추행치상사건의 경신교회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

►한편 유재수 장로(성동광진지방회 장로회 회장)는 경신교회 뿐만 아니라 교회내의 성폭력사태를 일의켜 문제가 된 4-5개 교회와 연대하여 조만간 “교회내 성폭력 근절 및 교회 거룩성 회복과 성폭력에 연루된 목회자의 회개를 촉구하는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신교회 사건 주요 내용

C목사가 2021.10.03. 여성도를 목양실에서 강제추행함으로 발생한 것으로 C목사는 강제추행치상사건으로 송치되어 2023.9.7.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2년6월 실형이 선고된 후 법정 구속되었으며, 2024.5.2. 항소심에서 항소가 기각되었고, 피고 측 상고로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C목사는 현재 구치소에 구금된 상태이며 교리와 장정에 의하여 2023.11.23. 정직 2년이 확정되었고, 교인들은 한 지붕 2가족식으로 주일예배는 중앙통로를 경계로 좌우로 나누어 드리고 있으며 수요예배와 금요예배는 인근 교회에서 드리며 영적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오늘 기자회견은 김동우 목사(제35회 총회 성폭력대책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황장진 목사가 기도하고, 이정숙 장로(제35회 총회 성폭력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의 여는 발언. 경신교회 비상대책위원회 유안식 권사가 경신교회 사태 경과를 보고하였으며, 손명희 센터장(감리회성폭력상담센터)의 연대발언이 이어졌고, 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는 문서로 “지지연대성명서”를 보내왔고, 이은제 전도사(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연대단체발언, 전일웅 장로(충신교회바로세우기)의 연대발언, 한성호 권사(경신교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성명서를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동우 목사(제35회 총회 성폭력대책위원회 위원)의 사회
황장진 목사가 기도하고있다
기자회견 전 기도
C목사 여성성도 강제추행치상사건의 경신교회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

★이정숙 장로(제35회 총회 성폭력대책위원회 부위원장)는 굉장히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으며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거룩한 공동체로 교회 내에서 성폭력 범죄(교회를 어지럽히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거스르는 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안따깝다고 말하였다. 성폭력대책위원회는 교회 성폭력 근절을 위해 기도하며 활동(예방 교육, 법 정비, 재판 과정의 공정성 향상, 가해자 치리, 피해자 회복 등)하고 있다. 현재 경신교회는 주일예배 외에 예배가 없으며 목회자의 목회적 돌봄이나 회복을 위한 교육도 없고, 가해 목사의 사모가 여전히 예배에서 반주하고 경신교회 목사권한대행은 당회를 지속적으로 무산시키며 가해 목사의 복귀를 공언하고 있다. 가해 목회자는 강제추행치상으로 징역 2년6월을 선고받고 구속된 상태로 성폭력 가해를 사과하는 대신에 문제를 제기하는 교인들을 임원에서 제외하고 2021년 불법 당회를 진행했다. 그리고 2023년 3월에 이 불법 당회가 최종 무효 확정됐는데도 아직까지 당회가 회복되지 않고 있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와 예배를 회복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 감리교회 여성연대와 제35회 총회 성폭력대책위원회, 기독교 반성폭력 센터, 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는 경신교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성폭력 사건 이후 교회 공동체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을 우리는 바꿔내려 하니,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서울연회, 성동광광진지방회는 경신교회의 당회와 예배 회복을 위해 모든 힘을 모아 달라고 말하며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때 부끄러움을 금치 못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우리는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모든 일을 해야 하는 모든 일을 끝까지 하도록 하겠다고 발언했다.

이정숙 장로(제35회 총회 성폭력대책위원회 부위원장)-여는 발언

★유안식 권사(경신교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경신교회 담임목사의 “강제추행치상사건”이 발생한 후, 그 처리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도움에 대하여 감사를 표한 후, 자료에 의하여 소상히 “경신교회 사태 경과”를 설명하였다.

유안식 권사- 경신교회 담임목사의 “강제추행치상사건 경과 발표

[경신교회 사태 경과]

★손명희 센터장(감리회성폭력상담센터)은 피해자와 교인들은 죄를 짓고도 당당한 가해자의 살벌한 위력으로부터 놓임 받을 수 있으리라는 소망은 또다시 감리교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무참히 깨어졌다고 강조하였다. 사회법은 가해자에게 성추행 치상으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였고, 가해자는 법정 구속되었으나, 가해자는 끝까지 법과 다투어 보겠다며 피해자의 성추행 치상인 정신과 의사의 PTS 진단 소견을 반박하려고 마취과 의사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하는 웃지 못할 총극을 연출했지만 2심 재판에서 기각되었다. 대법원에 상소하여 판결을 기다리는 가해자는 피해자와 교회에 대한 반성은 없어 피해자는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고통에 동반해 주는 교인들에 대한 미안함이 굉장히 컸다. 나 하나 없어지면 모든 게 끝나지 않을까? 상담 중에 이런 얘기를 몇 번 했다. 그런 생각으로 불멸의 밤을 여태까지 이어오고 있다. 많은 피해자들이 자신의 피해가 드러나면서 2차 가해에 끝없이 이어지는 너의 피해를 증명해 봐! 이런 거에 압박을 받고 이제 여기서 내가 끝을 내면 다른 사람도 편안하겠지! 그런 심리적 소용돌이에 휩싸일 때가 있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이 모든 고통의 과정을 겪고 여기에 이르렀다. 예배가 너무 고파 이웃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다니는 경신교회 교인은 예배 동냥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처를 받아도 말씀으로 위로를 받거나 치유되지도 못하고 찬양과 기도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신교회의 현재를 우리 감리교회는 돌아보고,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경신교회 성도들이 제대로 목양 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예배를 회복시키라고 강력히 요구 발언하였다.

손명희 센터장(감리회성폭력상담센터)-연대발언

★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지지연대 성명서”

갈라디아서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경신교회와 피해자를 지지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는 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종류의 성폭력 범죄를 규탄하며 경신교회의 예배 회복과 교회 성폭력 피해자를 지지하고 연대합니다.

1. 하나님의 나라는 분명 이런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굳이 성경적 잣대를 들이대지 않더라도 형사재판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가해자가 다시 예배당으로 돌아와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앞날을 걱정해야 하는 이 상황이 암담합니다.

2.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2차 가해를 멈추십시오. 대단한 일도 아닌 것으로 교회를 분란에 빠지게 하고 목사를 곤경에 놓이게 한 것입니까? 우리나라 사법 시스템이 아무것도 아닌 일로 한 사람에게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는 것입니까? 잘못을 인정하고 처음부터 하나님께 회개하고 피해자 앞에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상황은 많이 달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고소·고발과 비상식적인 대응은 이 상황을 바라보는 많은 감리교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습니다.

3. 당회가 회복되고 예배가 바로서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자정능력을 기대합니다. 주님의 뜻에 따라 주님과 동행하는 기독교인으로서, 또 감리교인으로서 교리와 장정에 따른 총회와 연회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조문의 해석과 절차라는 그림자에 숨는 소극적인 리더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회가 회복되고 예배가 바로 서는 경신교회가 주님의 뜻입니다.

4. 가해자의 형집행 종료 후 교회 복귀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조치를 원합니다. 더 이상 교회 내 성폭력 범죄로 인해 예배당이 더럽혀지고 교회가 교회되지 못하고 예배가 예배되지 못하는 현실이 방치되지 않길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취업제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각 호에 “종교시설" 을 포함하는 개정을 촉구하며 교리와 장정에도 반영하여 교회법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실체적인 제도 정비와 조치를 원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의 성폭력 범죄에 대한 조치를 앞으로도 주시할 것이며, 그 조치가 미흡한 경우 타 연합회와 연대하여 이 사건을 공론화할 것입니다. 부디 요한 웨슬리의 정신을 이어받은 감리교인으로서의 마지막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신교회와 피해자는 혼자가 아닙니다.

★이은재 전도사(기독교반성폭력센터)는 교회 성폭력 사건, 특히 담임목사에 의한 성폭력 사건의 경우 사건을 인식하고 문제 제기하는 것에서부터 큰 용기가 필요한데 이는 담임목사는 교회 안에서나 신앙적, 행정적으로 막중한 권한과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경신교회 사건의 경우 2021년 피해자는 용기를 내어서 자신이 겪은 성폭력 피해에 대해 고소하였고, 이후 3년이 지난 올해 5월 2일에 가해자는 항소심 고등법원에서 강제추행 치상으로 2년 6개월 판결을 받았다고 설명하였다. 피해자는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 3년의 시간 동안 감리교회의 지도자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피해자를 어떻게 지원했습니까?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상처받은 교회와 감리교인들을 위해 감리교회의 지도자들은 어떤 것들을 했습니까? 가해자의 2심 판결 이후 한 달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경신교회 사건 가해자의 경우 피해자의 신앙심과 담임목사를 향한 신뢰를 이용했고,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들을 역으로 고소하는 일까지 서슴지 않았다. 더불어 관련된 목회자들과 사건 해결을 요구하는 교인들을 무차별적으로 고소했다. 사법부는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피고인의 죄책이 결코 가볍지않고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요구된다 라고까지 명시하며 2심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사회재판부에서는 이렇게 심각성을 가지고 판단한 이 사건에 대해 서울연회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습니까? 교리와 장정에는 “징역형 이상의 형을 확정받은 자는 의회의 장이 재판위원회에 기소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있고, 이에 대해 성동광진지방회가 질의한 공문에서 서울연회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난 후에 이 절차를 진행한다고 답변했다. 아까 이야기하신 대로 많이 아쉽니다. 확실한 의지를 보여주실 때다. 소속 목회자가 저지른 성폭력에 대해 감리교회는 어떻게 판단하는지, 신앙의 가치와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해당 연회는 어떤 윤리적 원칙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달라. 작년 2월 출교 된 충신교회 사건, 지난 5월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확인된 피해자만 24명 이상으로 밝혀진 군포 지방 모 교회 사건, 13년 전 강간 미수와 성추행으로 지금 언론에 계속 보도되고 있는 사건, 추행으로 벌금을 받은 목회자가 무사히 자원 은퇴를 하는 등의 감리교단 관련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감리 교단을 한국 사회 전체가 지금 주목하고 있다. 가해자를 비호하고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일삼는 교회 공동체가 아니라 피해자의 편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교회 공동체의 정의로운 회복을 요구하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알려져야 마땅하다. 경신교회 대책위 또 충신교회 대책위를 비롯하여 성폭력 사건의 신앙에 기반한 원칙과 상식을 가진 공동체가 점점 생겨나고 있다. 개교회에서 주도적으로 피해자의 회복과 교회 공동체의 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교단은 이들의 요구에 최선을 다해 응답해야 마땅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교회 성폭력 문제는 한 개인으로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을 파괴하고 신앙 공동체의 관계성과 온전성을 손상시키는 중대한 일이다. 이 문제를 방치하고 은폐하는 일은 감리교회의 선교를 방해하고 교회를 깨뜨리는 행위라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경신교회 피해자의 온전한 회복과 교회 공동체의 치유에 감리교회가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하며 기독교 반성폭력 센터도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발언했다.

이은재 전도사(기독교반성폭력센터)-단체연대발언

★전일웅 장로(충신교회바로세우기)는 우리 충신교회 바로세우기 운동본부는 기독교를 좀먹고 있는 음란의 움직임에 결단코 물러서지 않으며 같은 아픔에 신음하고 있는 경신교회와 함께 연대하여 부르신 이곳에서부터 선한 싸움을 함께 하겠다고 발언하였다.

전일웅 장로(충신교회바로세우기)-연대발언

★한성호 권사(경신교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경신교회 성도들이 경신교회의 회복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기립한 상태에서 성명서를 낭독하였다.

한성호 권사(경신교회 비상대책위원회)-성명서 발표
경신교회 회복을 위한 피켓
성명서 발표

경신교회 회복을 위한 성명서]

1.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①경신교회는 현재 주일예배를 제외한 모든 예배가 사라졌습니다.
②가해 목사의 사모는 여전히 주일예배에 나와 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③예배를 나눠서 드리라는 사람도 있으나, 아기를 나누라고 했던 이가 가짜 엄마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감리교회는 교회 분열을 부추기지 말고, 경신교회가 끝까지 완전한 하나의 교회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2. 목회자의 영적 돌봄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①교회재판에서 정직 2년, 형사재판에서 징역 2년 6월이 선고되었고, 무효확인을 구하는 민사소송도 기각되었습니다.
②그럼에도 정직 2년이 경과하고, 교도소에서 출소하면, 교회법상으로 가해 목사가 다시 경신교회로 복귀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묻고자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법입니까? <교리와 장정>에서도 징역형 이상이 확정된 목사는 재판위원회 회부와 징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③가해 목사는 절대 경신교회로 돌아올 수 없음이 자명한 일이고, 따라서 경신교회 정상화를 위한 절차들이 진작에 시작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가해 목사의 편에 선 두 명의 시무 장로에게 휘둘리며 하나님의 교회가 그저 방치되고 있을 뿐입니다.
④ 감리사와 감독은 감리교회의 목회자이자 지도자로서 경신교회 성도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영적 돌봄을 회복시키기 위한 실현 가능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3. 성도들에 의한 의사결정인 당회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①가해 목사가 재심 청구를 했다는 이유로 연기되었던 당회가 재심이 기각된 지 1년이 넘은 현재까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②두 시무장로는 가해 목사의 범죄행위로 유발된 다른 성도들의 잘못을 먼저 구역재판위원회에서 치리하면 당회를 진행하겠다거나 시간이 없어 기획위원회에 참석할 수 없다는 황당한 이유를 들어 당회를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히 당회를 방해하려는 의도입니다.
③이용원 감독은 이런 주장을 허용해서는 안 되며, 두 장로가 이런저런 핑계로 당회를 지연시킬 수 없도록 명확한 행정지도를 내려주어야 합니다. 교회는 두 장로의 것이 아닙니다.

4. 교회의 화해와 치유를 위한 현실적인 프로그램이 가동되기를 원합니다.

①수 차례의 판결을 통해 가해 목사의 잘못이 명명백백히 밝혀져 법정구속까지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해 목사를 지지하는 몇몇 추종자들은 2차 가해를 계속하며, 교회의 분열과 반목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②<교리와 장정>의 규정들이 이러한 가해자들을 위해 쓰여서는 안 되며, 피해자 중심의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③따라서 서울연회가 전문적인 기관과 연계하여 피해자와 경신교회 공동체를 위한 적극적인 치유 절차들에 즉각적으로 착수할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2024년 6월 19일

경신교회 비상대책위원회와 “경신교회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 참여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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