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주기도문(2)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마 6:9 하)
24. 주기도문(2)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마 6:9 하)
  • 주성호
  • 승인 2024.06.16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지도 않았던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출 3:13) '나는 여호와로라'(출 6:2)라고 스스로 인간에게 계시하심으로 밝혀진 이름이지 인간들이 노력하고 연구하여 얻어낸 이름이 아니다. 그러므로 신비한 이름이며 그의 이름은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한다.

첫째: 하나님의 이름

1) 여호와(스스로 계시는 자, 출 3:13-14):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어느날 갑자기 애굽에 내려가게 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가 보내서 왔느냐라고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여야 합니까?'라고 하였을 때 '나는 스스로 있는 자'(I AM THAT I AM)라고 말씀하심으로 스스로를 나타내 주신 이름이며 그 이름에는 그분의 속성과 의지가 강하게 내포된 거룩한 이름이다.

2) 엘로힘(삼위일체의 하나님, 창 1:26):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고'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게 했는데 성부 하나님은 이 세상을 친히 창조하셨고 성자 하나님은 성육신하셔서 구속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셨고, 성령 하나님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역사하신다.

3) 아도나이(주 하나님, 창 15:8):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주 하나님으로 되어 있다. 아도나이는 주 또는 주인이라는 뜻인데 많은 하인을 돌보듯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돌보신다고 확신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뜻대로 무조건 순종이 가능했다.

둘째: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성도의 자세

1)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출 20:7): 과연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에 대해 정의를 내릴수 있을까? 결코 그럴 수 없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거나 소홀히 사용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에 대해서 죄 없다 하지 아니하겠다고 했다. 입으로만의 고백은 오히려 그의 이름을 기만하는 행위가 된다.

2)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라(시 34:2-3): 찬양의 대상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을 찬양할 자는 성도들뿐 아니라 자연의 모든 것, 즉 숨쉬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시 89:5, 시 96:11, 시 97:10). 찬양의 때는 이제부터 영원까지이며, 장소는 해돋는 데서 해지는 데까지, 모든 곳에서(시 63:5-6)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기 위해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해야 한다(엡 5:1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