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관광명소 탐방, 통영으로 힐링 여행 떠난 이주노동자들
경남 지역 관광명소 탐방, 통영으로 힐링 여행 떠난 이주노동자들
  • KMC뉴스
  • 승인 2024.06.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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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서 도내 이주노동자들의 관광명소 탐방을 지원하는 ‘2024 외국인근로자 1일 경남 투어’ 행사를 통해 6월 9일 일요일,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 80여 명이 통영 일대를 탐방하였다.

이번 행사는 도내 이주노동자들에게 경남 지역의 명소와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고단한 일상을 떠나 휴식과 재충전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휴일을 맞아 통영을 찾은 이주노동자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오르고, 삼도수군통제영과 이순신공원을 방문하여 통영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캄보디아 노동자 캄야 씨는 “우리 이주노동자들은 일하느라 여행할 시간이 없고 경남에 살아도 경남을 잘 모른다.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통영에 와서 케이블카도 타고 바다 보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7년에 시작한 ‘1일 경남 투어’는 코로나19가 유행이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경남 지역의 외국인 교민회가 번갈아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 교민회가 통영지역을 탐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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