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군선교회 공군교육사령부 진중세례식 주관
감리교군선교회 공군교육사령부 진중세례식 주관
  • KMC뉴스
  • 승인 2024.05.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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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군선교회(곽주환 이사장)는 19일 주일 아침에 공군교육사령부 진중세례식을 주관하였다.

세례는, 훈련 동안, 복음을 가르치고 전도하여서 예수님을 영접한 훈련병들에게 베풀어진다. 군인교회에서는 군목과 전도팀이 교육전도하고, 여선교회원들이 봉사를 하고, 지역교회가 찬양위문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훈련병들은 군인교회를 위로의 안식처로 경험할 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되면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면 마지막 주일아침에는 지역교회의 후원에 힘입어서 세례식이 거행된다.

세례식은 서산제일교회(이구일 목사), 선한목자교회(특수선교국), 진관교회(이현식 목사), 춘천중앙교회(심성수 목사)가 후원함으로 성사되었다. 세례는 진주의 김필성 목사(강남교회), 김동혁 목사(진주제일), 류광은 목사(반석, 진주지방회 감리사), 한성수 목사(진주중앙), 신동일 목사(성림), 그리고 조대해 목사(서산제일교회 원로, 전 충청연회 감독)이 베풀었다.

육군과 해군과는 다르게, 공군은 세례식을 주일오전에 하기 때문에 후원교회의 참여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리교회들이 매년 후원하면서, 삼남연회본부와 진주지방회의 목사와 장로들이 세례집례를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군을 거쳐 가는 젊은이들에게도 감리회가 홍보되고, 미래의 감리교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공군에 감리교군목들의 존재감을 세워줄 수 있다. 지역교회 또한 군선교라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역동적 일 수 있다.

세례식은 최기찬 군목의 사회로 조규남 장로(서산제일교회)가 기도하면서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아들들! 훈련병들이 고된 훈련을 잘 견디고, 세례 받는 자리에 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이 시간이 가장 감격스런 순간으로 기억하게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다는 것을 기뻐하면서 기쁘게 군생활을 하게하시며, 세례 받는 훈련병마다 부모형제와 친구들에게 변화된 모습으로 보이게 하소서."

박승규 장로가 롬12:2을 읽은 후, 이구일 목사가 영상으로, 세례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 하신다는 설교를 하였다.

"세상적 관점은 우리를 소멸하는 물질로 보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존재인 하나님의 피조물로 본다. 요 3:16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실 만큼 우리는 하나님께 너무나 크게 사랑을 받을 만큼 귀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거대한 세상에서 자기존재감을 갖고 살려면, 우리는 성경적 관점을 갖고 살뿐 이니라 성경적 관점으로 삶을 해석하며 살아야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세례 받은 자들은 세상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거룩하게 하라고 한다. 그래야 악의 중독자인 옛 습성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다. 그러려면 성경을 읽어야한다. 성령께서 우리를 방탕하고 더럽게하는 술에 취하는 삶에서 벗어나게 하시기 때문이다. 세례자는 하나님의 예배자로 살아야한다. 하나님이 생명과 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의 주인을 나로부터 예수님으로 바꿔야한다. 영생을 주는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우리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자랑스러워하자!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강남교회의 우쿨렐레 찬양단의 찬양이 있은 후, 훈련병들이 세례 문답과 서약을 하면서 305명이 세례를 받았다. 세례는 류광은 감리사, 김필성 목사, 김동혁 목사, 신동일 목사, 한성수 목사, 조대해 원로목사, 그리고 최기찬 군목과 백현선 군목이 집례 하였다. 보좌는 서산제일 교회의 김승구 장로와 박승규 장로 그리고 조규남 장로, 강남교회의 이은미 장로가 하였다.

이어서 김필성 목사와 김승구 장로가 축사하였다.

"수기사에서 군생활하고, 무열대 교회를 섬긴 제게는 여러분이 반갑습니다. 그래서 군입대를 축하합니다. 제대하면 대한민국의 진정한 남자로 태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세례 받은 것을 축하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을 만날 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와주심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할 수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도와주시고, 인도하시는 삶을 시작하게해주는 세례 받음을 축하합니다."(김필성 목사)

"30년 전투조종사를 지낸 제가 공군 여러분의 세례를 축하할 수 있어서 감개무량합니다. 세례를 통해 하나님의 선물들을 받게 될 것을 축하합니다. 첫째 악한 세상에서 구원받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죄악의 유혹과 싸움에서 더 이상 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을 축하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열매 맺기에 합당한 삶, 행실을 선하게 하며 살아야합니다. 셋째 이제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옷이 입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확신한 믿음을 갖고,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을 찾기 위해 긴절히 기도하며, 열매 맺는 삶을 사시길 기대합니다."(김승구 장로)

류광은 감리사도 세례 받은 훈련병들을 격려하였다.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기 위해 영예로운 공군의 길을 택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긴장과 어려움이 계속되는 훈련소에서 교회에 와서 설교와 교육을 통해 세례 받은 여러분을 격려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다는 말씀처럼, 여러분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건하기를 격려합니다. 우리가 살아야할 삶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입니다. 이 삶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에 순종하는 길을 걸어가면 누구보다 행복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며, 세상을 이길 수있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평생 귀하게 쓰임받을 것입니다. 이 삶이 여러분의 군생활 중에 시작되기를 격려합니다."

김동혁 목사가 세례 받은 훈련병 대표에게 세례축하위한 선물을 전하는 순서를 가진 후, 조대해 원로목사의 축도로 세례식이 마쳐졌다.

감리교군선교회는 후원한 서산제일교회, 선한목자교회, 진관교회, 춘천중앙교회에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세례를 집례 한 김필성 목사(강남교회), 김동혁 목사(진주제일교회), 류광은 감리사(진주지방회), 한성수 목사(진주중앙 교회), 신동일 목사(성림교회), 한성수 목사(진주중앙 교회), 조대해 원로목사에 감사하였다. 세례보좌뿐 아니라 순서를 맡아주신 서산제일교회의 김승구 장로와 박승규 장로 그리고 조규남 장로, 그리고 강남교회의 이은미 장로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세례식을 위해 수고한 공군교육사령부의 이상문 안수집사와 여전도회에도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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