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주관 제266차 한국군선교 연합 조찬예배
감리교회 주관 제266차 한국군선교 연합 조찬예배
  • KMC뉴스
  • 승인 2024.05.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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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군선교회(이사장 곽주환)에 의하면, 지난 8일(수) 여전도회관에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가 주최하는 '제 266차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를 감리회 주관으로 드렸다.

군선교연합회는 초교파적 조직의 한국교회 군선교 전문대표기관으로 국방부인준 기독교군종활동을 후원하는 공식단일창구로서, 군종목사를 파송하는 교단들로 구성되어있다. 대표적인 전략사역은 비전2030, 관문세례 운동,아웃리치 대대선교, 거점교회와 협력교회 확보이다.

관문세례운동은 군인교회만의 사역을 넘어 한국교회청년선교로 인식하고, 민군이 함께 연합하여 '한국의 미래'인 청년을 선교하는 사역으로서 한국 교회만이 하고 있는 세계유일의 사역이다. 1971년 전군신자화운동으로 시작된 진중세례가, 한국교회에 끼친 다양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가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영혼추수의 현장으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 진중세례에 대한 우리의 소극적인 인식과는 별도로, 진중세례가 옛 추억으로만 기억될 때가 곧 닥칠 것 같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진중세례는 교회 성도로 하여금 자기 손재감과 정체성을 갖게 할 뿐 아니라 신앙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누리게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감리교군선교회는, 2019년부터 교회후원에 힘입어서, 논산훈련소 뿐 아니라 사단신교대, 공군교육시령부, 해군교육사령부, 해병대교육단에서 진중세례를 주관하고있다.

군선교의 열매인 '복음화 된 청년들'을 지역교회가 받아들일 이유가 있다. 군인교회를 통해 하나님에게 의지하고픈 마음이 생겼고, 예배의 적응력과 신앙성장을 위한 기초가 준비되어있고,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관심 갖고 지도함으로서 교회가족이 될수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군인교회로부터 소개받은 청년을 교회가 받아들인다면, 교회는 '미래뿐 아니라 현재도 활력을 가질 수 있다. 군선교가 지역교회부흥을 위한 영적에너지와 활력소가 되기 위해 교회마다 군선교를 위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 이런 차원에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매월 교단별로 조찬예배를 주관하도록 하고 있다.

조찬예배는 정비호 군목단장(대령)의 사회로 태동화 총무(선교국)가, 한국교회가 군선교를 통해 민족복음화에 충실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군종목사와 군선교교역자들마다 성령충만하여 강건한 믿음으로 사역을 잘 감당할 뿐 아니라, 용사들에게 복음전도가 잘 될 수 있기를 간구하면서, 교단과 교회가 군선교의 풍성한 후원자가 되어주기를 기도하였다. 배홍성 목사(군선교교역자회장)가 삼상17:45-46을 봉독하고 군종목사들의 찬양이 끝난 후, 곽주환 이사장(군선교회)이 설교하였다.

"초등학교의 한 학급에 5-6명의 교회학교학생이 있는 것처럼, 청년선교가 쉽지 않다는 것을 군선교현장에서도 실감할 것입니다. 이 난국이 타개되려면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야하는데, 그러려면 우리가 하나님을 세상으로 하여금 알게 하겠다는 믿음의 의지를 갖고서 하나님을 보여주려고 힘써야합니다. 그러기위해 우리 각자가 해야할 일이 두가지 입니다.

첫째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역사하시게 하는 믿음의 능력으로, 사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 세상을 대항하게 합니다. 시편을 보면 다윗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기도를 통해 믿음의 용기를 갖고 두려움 없이 자신 앞에 놓인 믿음의 장애물을 걷어내어 하나님의 승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군사역자들뿐 아니라 우리 지역교회가 군선교 위해 무엇보다 먼저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기도는 사람으로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작은 자에 대한 배려입니다. 군사역자들이 만나는 용사들은 지시와 명령받는 대로 행동하고, 낯선 작업과 업무로 인해 피곤합니다. 계급이 낮아서 자기생각대로도 할 수 없어서 갑갑해합니다. 이들이 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들을 찾아가서 따뜻하게 품어주고, 배려해주는 자세가 이들에게는 사랑과 존중으로 경험될 것입니다."

이어서 박상열 목사(회계, 광복교회)가 헌금기도하고, 군선교교역자들이 헌금 특송을 한 후, 곽주환 이사장이 축도하였다. 그리고 임철수 회장(미아동교회)은 감리회주관 조찬예배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하면서, 감리교군선교회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힘껏 협력하겠다는 인사를 하였다. 식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행정기획실(이 철 감독회장)이 후원하였으며, 김재성 군목(중령, 해군군목단장)이 식사기도를 하였다. 군선교연합회는 곽주환 이사장에게 감사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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