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회 서울연회 회장 이.취임 및 결단 감사예배
원로장로회 서울연회 회장 이.취임 및 결단 감사예배
  • 김오채
  • 승인 2023.06.0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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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주안에서 나가자! 행하자! 이루자!”(빌2:1-2)
*이용원 감독-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체험한 그 하나님을 자녀에게, 후손들에게 전하길 당부
*고금규 회장-성령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도록 겸손하게 섬기며 최선을 다하겠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고금규 원로장로)는 6.3(토) 오후 3시 중구용산지방회 예수마을교회(담임 장학일 목사)에서 감사예배(설교-이용원 감독, 제목-“황혼의 권면“)를 드린 후, 제15대 회장 김태진 원로장로가 이임하고, 고금규 원로장로가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하였고, 표어를 “주안에서 나가자! 행하자! 이루자!”(빌2:1-2)라고 정하고, 임원들이 “선교한국”이란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충성할 것을 결단하였다. 한편 김태진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연합회 활동을 하다보면 많은 재정이 소요됨을 체험했다 하면서 제16대 고금규 회장에게 활동비로 써달라고 금일봉을 전달하며 힘을 보태 주였으며, 고금규 회장의 죽마고우인 김보현 님(안산라이온스클럽 전 회장)도 연합회의 부흥과 회원들을 섬기는 활동비로 후원금(금 5,000,000원)을 전달하면서 격려하며 축하하였다.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이.취임
우-제16대 회장 고금규 부부, 좌 제15대 회장 김태진 부부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이.취임 및 임원결단 감사예배
격려금 전달-좌 김태진 원로장로, 우 제16대 회장 고금규
후원금 전달-김보현 님이 고금규 회장에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고금규 원로장로는 하나님과 많은 사람 앞에서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고 말하며 이 일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라 생각하고 “맡은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말씀처럼 1,300여 명의 회원들과 270여 명의 임원들을 성령 안에서 하나 될 수 있도록 “주 안에서 나가자! 행하자! 이루자!”란 목표를 가지고 겸손하게 섬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고금규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잘 한 것은 첫째로,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 하늘나라 백성이 된 것이고, 두 번째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을 사랑했고 그러다 보니까 아름다운 새 딸들을 낳은 것이며, 셋째로는 바로 저를 아끼고 사랑했기 때문에 귀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장로님들! 친구들! 바로 이 자리에 앉아 계신 것을 보람으로 삼고 이 깊은 관계를 세상 끝 날까지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함께 주님을 향해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부탁드리며 취임 인사하였다.

취임사-제16대 회장 고금규
서울연회 평신도단체장 일동

►이임하는 제15대 회장 김태진 원로장로는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세워주시고, 믿어주시고, 기도와 지지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장로님과 2년의 임기 동안 저와 함께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를 헌신적으로 섬겨주신 모든 임원들께 감사인사를 하면서, 특별히 어려운 시절을 지나면서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를 힘 있게 세우기 위해 도움을 청했을 때 기쁘게 협력해 주시고, 연합회의 사역에 힘을 실어주신 이용원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들과 "특별재정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렸다. 회장의 직임을 최선을 다하여 감당하려 했으나 연약함이 많은 자 인지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회장의 직임을 능히 감당할 수 없었다고 회고하며 그러므로 오늘 임기를 모두 마치고 원로장로회 회장직을 내려놓을 수 있음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렸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요 3:30)란 말씀처럼 지난날 저와 임원들의 공과는 모두 주님의 십자가 뒤로 가려지고, 신임 고금규 회장님과 임원들께서 저희들이 이루지 못한 주님의 크고, 귀한 일들을 능히 감당하시도록 힘써 기도하겠다고, 새로운 날, 기도와 기쁜 마음으로 협력하여 원로장로회를 더욱 힘 있게 세워 가자고 이임 인사하였다.

제15대 회장 김태진 -이임사

▣제1부 감사예배

►정남규 원로장로(고문)의 인도로 ►박경진 원로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역대회장)가 대표기도 ►인도자 정남규 원로장로가 성경(수23:1-11)봉독 ►13개 지방회 회장단이 임성이 원로장로(고문)의 지휘(반주 이은숙 원로장로)하에 찬송가 “505장/온 세상 위하여”로 특별한양 ►이용원 감독(서울연회)는 수23:1-11을 통하여 “황혼의 권면“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여호수아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체험한 그 하나님을 전했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예수님께서도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도 구원하여 주실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다고 전하였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도 우리를 인도하여 주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첫째로,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말아야 한다. 둘째로, 여호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삶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교만과 위선의 신을 벗어버려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셋째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 순간 자녀들에게 여호수아처럼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체험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당당히 말하며 그 하나님을 만나고 살아가도록 권면하는 자들이 되기를 당부하였고, ►회계 이석구 원로장로의 헌금기도 후, 찬송가 ”50장/내게 있는 모든 것“을 찬송하며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봉헌하였다.

기수단과 임사자 입장, 개회예배인도-정남규 원로장로, 기도- 박경진 원로장로
성경봉독-정남규 원로장로, 특송-지방회장단
설교-이용원 감독(서울연회)
헌금기도-회계 이석구

▣제2부 회장 이. 취임식

▲이. 취임 회장 소개

사회자 정남규 원로장로(고문)가 이임하는 제15대 회장 김태진 원로장로와 취임하는 제16대 회장 고금규원로장로를 소개하였다.

좌-고금규 원로장로 부부, 우 김태진 원로장로 부부
좌-제15대 회장 김태진, 제16대 회장 고금규

▲연합회기 인계인수

연합회기 인계인수

▲공로패 및 취임패 등 증정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이 제15대 회장 김태진 원로장로에게 공로패 수여, ▻제16대 회장 고금규 원로장로가 이임하는 제15대 회장 김태진 원로장로에게 기념패 증정과 기념품 전달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이 취임하는 제16대 회장 고금규 원로장로에게 축하 취임패를 수여하였다.

공로패 및 취임패 등 증정

▲격려사

격려사-김태진 원로장로, 문 억 원로장로

▻김태진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고금규 원로장로님께 축하를 보내며 장로님을 통해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부흥의 불씨가 타오르기를 축원하고 격려하였다. “문제없는 사람 없고, 문제없는 교회, 문제없는 지방회, 장로님들까지도 문제 있는 사람이 많다고 이런 소리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들이요 주님께 부르셔서 세움 받는 청지기들입니다. 문제가 문제 되지 않고 문제가 변화하여 기적의 출발점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받으시는 원로장로회 서울연회 연합회가 될 줄 믿습니다. 에스겔서 37장 15절 이하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선지자 부르시고는 막대기 하나에는 유다와 그를 따르는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쓰고 다른 막대기에는 에브라임과 그를 따르는 이스라엘지파의 이름을 쓰고 그 막대기를 한 손에 잡으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네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 되게 하시면 우리는 능히 모든 것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제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는 고금규 회장이 중심이 되어 뜨겁게 기도하고 힘을 모으면 모범이 되고 으뜸이 되는 원로장로회가 될 줄 믿습니다. 감리회 교단법에 의하여 직분의 은퇴는 있어도 사명의 은퇴는 없습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모든 문제들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받으셔서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하나님 자랑! 예수님자랑! 교회 자랑! 교역자 자랑! 하셔서 주님께 칭찬 들으시는 원로장로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고금규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문 억 원로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역대회장)는 지난 2년 동안 임기를 훌륭하게 마치고 이임하는 김태진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와 함께 격려하였고,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고금규 장로는 한결같은 믿음으로 43년 동안 예수마을교회를 섬기며 부흥시키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쓰임 받는 장로로서 회장으로 적임자임에 틀림이 없다고 말하며 기도하고 전도하는 연합회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하였다.

▲축사 및 환영사

축사-임성이 원로장로, 김보현 님, 환영사-장학일 목사

▻임성이 원로장로(한국교회여성연합회 증경회장)는 제15대 김태진 회장께서는 지난 2년 동안 회원들을 사랑하며 특유의 따뜻함으로 정성껏 돌보시고 회장직임을 잘 감당하며 훈훈하게 보람 있게 지낼 수 있도록 하여 준 것에 감사하며 축하하였고, 아울러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고금규 회장님은 기도하는 장로로서 지난 2년 동안 제15회기 총무로서 취득한 노하우로 더욱 노련하게 잘 이끌어 갈 것을 확신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회원들과 감리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하디 선교사님의 회개로 시작된 부흥의 불길이 이 시대에 다시 한 번 불어와 회장님과 임원 회원들로 부터 이 땅을 새롭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축하하였다.

▻김보현 님(안산라이온스클럽 전 회장)은 제15대 김태진 회장의 이임과 고금규 장로의 제16대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고금규 원로장로가 회원들과 교우들을 섬기며 봉사할 때 봉사하면서 느낀 보람과 행복을 가지고 훌륭한 목적을 이루기를 소망한다며 축사하였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 교회 담임)는 제15대 김태진 회장님! 회장직임 잘 감당하시고 이임하게 되신 것 환영하고 축복하였으며, 고금규 장로의 제16대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환영하면서, 달라고 손 벌리는 원로장로가 아닌, 도와주고 베푸는 원로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예수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였다.

▲광고-총무 김영모 원로장로

광고-총무 김영모
교회광고-심억조 장로(예수마을교회)

▲결단찬양

참석자 모두 기립하여 “선교한국”을 찬양하며 주님 오실 때까지 부흥의 불길 따라 선교한국 일어나기를 결단하였다.

결단찬양

▲축도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담임)의 축도로 회장 이. 취임 및 임원결단 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축도-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담임)

(제16대 회기 임원 명단)

제16대 회기 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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