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수 장로, 성동광진지방회장로회 제23대 회장 취임
유재수 장로, 성동광진지방회장로회 제23대 회장 취임
  • 김오채
  • 승인 2023.05.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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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기도와 섬김으로 화합하는 장로회”(빌2:2)
*제23대 회장 유재수 장로-선배들이 이루어놓은 역사와 전통, 충성을 다하여 계승, 발전, 부흥시킬 것을 다짐
*최상훈 감리사-늘 한결같이 오래 바울을 섬겼던 나손 같은 장로가 되기를 당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장로회(회장 유재수 장로)는 5.14(주일) 두모갓교회(담임 노정기 목사)에서 23대 임원결단 및 제22대(회장 김영철 장로)/제23대(회장 유재수 장로) 회장 이. 취임 감사예배를 ▣제1부 감사예배(설교-최상훈 감리사/성동광진지방회, 제목-“구브르 나손 같은 장로”) ▣제2부 이. 취임식(사회-부회장 이조원 장로)으로 구분하여 “기도와 섬김으로 화합하는 장로회”(빌2:2)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유재수 장로, 성동광진지방회장로회 제23대 회장 취임
좌-이임하는 김영철 장로 부부, 우-취임하는 유재수 장로 부부
유재수 장로, 성동광진지방회장로회 제23대 회장 취임

►오늘 행사에는 최상훈 감리사를 비롯한 직전 이명현 감리사와 다수의 목회자들과 장로회 역대 회장, 지방회 임원(선교부 총무, 회계, 사회평신도 총무)과 실행부위원회 위원, 평신도 단체장(남, 여, 청장년선교회, 교회학교), 원로장로회 회장과 임원들, 그리고 장로회 서울연회 연합회 조금석 회장과 총무 이경식 장로를 비롯한 임원들, 시무장로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특별히 장로성가중창단(지휘 김동귀 장로)이 특별 찬양함으로 행사가 더욱 빛나고 은혜스럽게 진행되었다.

►신임회장 유재수 장로는 선배들이 이루어놓은 역사와 전통을 충성을 다하여 계승, 발전, 부흥시킬 것을 여러 임원들과 함께 감리사님과 여러 증인들 앞에서 하나님께 굳게 다짐한다고 말하며 취임인사 하였다.

제23대 회장 유재수 장로 취임인사
노정기목사(두모갓 교회 담임)과 유재수 장로 기족

▣감사예배

►송석현 장로(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박용성 장로(지방회 사회평신도부 총무)가 기도하고, ►정혜옥 장로(여선교회 회장)의 성경(행21:12-16)봉독 ►장로성가중찬단의 “주님의 택함이였오”와 “내 구주를 더욱 사랑”의 곡으로 특별찬양한 후

개회예배 인도-송석현 장로,  기도-박용성 장로, 성경봉독-정헤옥 장로, 특송-장로성가중창단

►최상훈 감리사(성동광진지방회)는 행21:12-16을 통하여 “구브르 나손 같은 장로”란 제목의 설교에서 사도바울이 1.2.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심한고통을 당하거나 죽을 수도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려 할 때 바울의 곁에 있었던 사람이 바로 “나손”인데 그는 늘 한결같이 바울을 오래 섬겼던 제자라고 설명하면서 오늘 취임하는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모두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이 변하지 않고 그 곁에 서서 아주 오랫동안 지켜주는 나손과 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는 자세로 나손과 같은 장로가 되기를 첫번째로 당부하였다. 두 번째로는 요한과 같은 장로가 되기를 당부하였는데 요한은 늘 자신을 소개할 때 “나는 예수님으로부터 사랑 받는 자”라고 자기의 정체성을 밝히고 있다고 설명하며 요한과 같이 말씀에서 정하고 있는 장로님들의 정체성, 나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자라고 선포하며 나아가면 지방회가, 교회가, 신앙의 공동체들이 부흥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요한과 같은 장로가 되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장로들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설교-최상훈 감리사
개회예배 장면

►박승환 장로(남선교회 회장)가 헌금기도하고 2023년도 신천장로 일동이 찬송가/88장-“내 진정 사모하는” 곡으로 헌금찬양하면서 참석자 모두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헌금을 드렸다.

헌금-기도 박승환 장로, 헌금송-2023년 신천장로일동

▣제2부 이. 취임식

사회-이조원 장로

►이. 취임회장 소개

좌-유재수 장로 부부, 우-김영철 장로 부부

►연합회기 인계인수

제22대 회장 김영철 장로가 연합회기를 최상훈 감리사에게 인계하고 제23대 회장 유재수 장로가 최상훈 감리사로부터 연합회기를 인수하였다.

연합회기 인계인수

►공로패 및 취임패  등 증정

감리사 최상훈 목사가 이임하는 제22대 회장 김영철 장로에게 공로패를, 취임하는 제23대 회장 유재수 장로에게 취임패를 증정하였으며,  제23대 회장 유재수 장로가 이임하는 제22대 김영철 회장에게 감사패 증정하면서 이임을 축하하였다.

공로패 및 취임패 증정

►이임사

제22대 회장 김영철 장로는 먼저 모든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2년 전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 신앙의 선배들이 주안에서 노력과 열정으로 이룩한 성동광진지방회 장로회의 영성과 자부심 앞에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더욱 겸손히 섬김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노라 다짐하며 “성령의 충만으로 넉넉히 이기자”란 주제를 앞세우며 우리, 함께, 같이, 기도하고 땀 흘리며 동일한 영성의 흐름 속에 달려왔음을 감히 선포하며 그 중심에 예수님이 계셨고, 또한 지방회 감리사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목회자 및 시무.원로 장로님들이 계셨기에 회장의 직임을 잘 감당 할 수 있었다고 회고하며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렸다. 또한 재임 중 원로장로초청 철원제일감리교회 성지순례와 고석정 탐방과 서울연회연합회 영성수련회 준비위원장과 진행위원장 사명감당 및 2021년, 2022년 연속하여 13개지방 중 동원1위, 협찬1위로 성광지방의 위상을 드러낸 일은 전적으로 총무 한응경 장로, 서기 안기용 장로와 회계 양병덕 장로의 덕분으로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특별히 본교회 최상훈 담임목사님 늘 기도로 말씀으로 겸손과 섬김의 영성을 친히 보여주시며 격려해 주셨음에 감사를 드리며, 원로장로회 직전회장이신 김성길 장로님 현 회장이신 장오철 장로님께 감사를 드리며 늘 기도로 협력과 응원을 보내준 아내 김순복 권사에게도 감사를 보낸다고 말하며, 이제 하나님께서 특유의 친화력과 추진력으로 보다 능력 있는 유재수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세우시고 힘차게 출발하는 제23회기를 위하여 뒤에서 열심히 기도하며 협력하며 겸손과 섬김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며 이임인사 하였다.

이임사-제22대 회장 김영철 장로
김영철 장로 가족

►제23회기 신임임원결단 및 취임

제23회기 회장 유재수 장로를 비롯한 총무, 서기, 회계와 감사는 앞으로 나오고 기타 임원은 일어서서 감리사 최상훈 목사의 축복기도를 받고 맡겨진 사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결단하였다.

제23회기 신임임원결단 및 취임

►격려사

강유형 목사, 장오철 장로

▻강유형 목사(성수교회 담임)는 이임하시는 김영철 장로님! 그동안 노고가 크셨고, 또 취임하시는 유재수 장로님!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리고 오늘 격려의 말씀이 임기 동안에 큰 힘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장로는 어른이라는 의미로서 그 직임을 잘 감당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데 더욱이 어른들의 수장(회장)이 되어 이끌어 갈 때에 그 수고와 무계는 클 수밖에 없음을 상기시키고 양 무리의 본이 되어야 하는데 사명을 감당할 때에 억지로, 이득을 위해서,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않으면 된다고 권면하고, 이렇게 될 때 교회는 부흥되며 성도들로부터 존경받음을 기억할 것을 당부하며 격려하였으며, ▻장오철 원로장로(원로장로회 회장)는 제22대 회장 김영철 장로에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타고난 성실함으로 회장직임을 잘 감당하고 이임하게 됨을 치하와 함께 격려하고,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유재수 장로는 온화한 성품과 겸손하며 예의가 바른 자로서 그 취임을 축하와 함께 앞으로 힘든 회장직임을 잘 감당하기를 격려하면서 섬기는 리더쉽으로 교회와 교역자와 장로와 모든 신앙의 공동체를 잘 섬겨줄 것을 당부하며 장로회 회원들도 장로회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위하여 중보기도하여 주시고, 실수는 눈감아주고 잘하면 아낌없는 사랑으로 박수를 보내달라고 부탁하며 격려사 하였다.

►축사

송경재 목사, 조금석 장로

▻송경재 목사(대현교회 담임)는 장로회장의 직임을 잘 감당하시고 이임하시는 김영철 장로님! 그 수고와 기도와 땀이 축복의 열매로, 또 자손 대대로 복이 맺혀지기를 바라며 축하해 주었고, 유재수 장로님! 105명(남성-89명, 여성-16)의 시무장로로 구성된 장로회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것 축하한다고 말하고, 회장의 직임을 감당하시면서 회원 모두가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장로회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며, 장로회가 아주 모범적이고, 각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고, 목회자들을 최선을 다해서 잘 돕는 장로회로 발전해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축하하였으며, ▻조금석 장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이임하시는 김영철 장로님은 영성이 풍부하고 진취적이며 성실한 자세로 연회 영성수련회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해주셨고 늘 동원과 협력이 1등을 하는 등 가장 모범적인 지방회를 이끌어 주셨음을 회고하며 치하와 함께 축하하였고,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유재수 장로님! 책임감이 남다르게 최선을 다하시는 아주 매너 좋고 배려와 섬김의 본이 되신 신실한 분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축하하였다.

▻환영인사

환영사-노정기 목사

노정기 목사(두모갓 교회 담임)는 이임하시는 김영철 장로님! 코로나 시대에 너무 수고하셨는데 역설적이지만 이임을 축하하며 환영해 드린다고 인사하면서, 유재수 장로님! 성동광진지방회장로회 회장되신 것을 담임목사로서, 또 7분의 시무장로들이 환영하며 제23회기 신임임원결단 및 회장 이취임을 축복 축하하기 위하여 두모갓교회를 방문하여 주신 모든 분들을 크게 환영(반주기/ 시디기 가림 막에 환영 인사 문 부착)하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광고와 축도

총무 이대성 장로의 광고 후, 노정기 목사(두모갓교회 담임)의 축도로 “제23회기 신임임원 결단 및 회장 이. 취임 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광고-총무 이대성 장로
축도-노정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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