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찬양축제! 교회학교 서울연회 2023 어린이 찬양제 열려!
천상의 찬양축제! 교회학교 서울연회 2023 어린이 찬양제 열려!
  • 김오채
  • 승인 2023.05.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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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여호와를 영원히 찬양할지어다. 아멘, 아멘.”(시89:52)
*모범어린이 9명 시상-표창장과 상금 수여
*심사기준-찬양과 율동 등을 통하여 하나님께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있는지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조두형 장로)는 5.13(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동광진지방회 두모갓교회(담임목사 노정기)에서 독창 8명, 중창/합창 7팀, 워십 6팀, 성경암송랩 1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호와를 영원히 찬양할지어다. 아멘, 아멘”(시89:52)이란 주제로 “대회장 조두형 장로가 ”2023년 어린이 찬양제“ 개회를 선언함으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천상의 찬양축제! 교회학교 서울연회 2023년 어린이 찬양제 열려!
개회선언-대회장 조두형 장로

▣개회예배

►박향란 장로(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오세신 권사(성동광진지방회 회장)가 기도 ►이하율 어린이(성동광진지방회 두모갓교회)가 성경(고전11:1)봉독 후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은 고전11:1을 통하여 “나를 본받게 하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예수님을 본 받은 것처럼 여러분들도 나(사도바울)를 본 받게 하라고 권면하고 있다고 말하며 여기에 모인 모든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고, 교사는 학생들에게, 부모는 자녀들에게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 같이 너희들도 나를 본받으라고 교육하여야 학생들에게, 자녀들에게 천대까지 신앙이 계속이어 질 것임을 설교하였다. ►조두형 장로(교회학교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찬송을 받으시려고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나님을 찬양함이 마땅하다고 말하며, 오늘 이렇게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어린이 찬양제”를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우리 어린이들이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성공하는 믿음의 거장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하며 교회학교 임원 모두는 우리 어린이들을 잘 섬기겠으니 오늘 기쁨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한 후, 모범어린이(①김라임-마포지방 서교교회 ②김지우-중구용산지방 한남동교회 ③서아인-도봉지방 갈릴리교회 ④정예나-노원지방 상계광림교회 ⑤주사랑-성북지방 사랑인교회 ⑥김용훈-중랑지방 한마음교회⑦김하율-성동광진지방 두모갓교회 ⑧오다현-종로지방 동광교회 ⑨정현우-강북지방 삼양중앙교회)들에게 표창장과 부상으로 격려금을 수여하였다.

개회예배인도-박향란 장로, 기도-오세신 권사, 성경봉독-김하율 어린이
모범어린이 수상자들
설교-이용원 감독(서울연회)
개회예배 장면

►광고 및 축도

총무 김일문 장로의 광고 후,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광고-김일문 장로
축도-이용원 감독(서울연회)

▣2023년 어린이 찬양제

►독창 부문

사마리아성전(9층)에서 손혜림 권사(초등부 차장)의 진행으로 허준 목사(꽃재교회 교육부담당)와 최원애 권사(중구용산 이태원교회)가 심사를 맡았고 ①김여은(도봉 성흔교회) ②남궁 본(노원 송천교회) ③황채은(성북 하늘이음교회) ④김주환(강북 삼양중앙교회) ⑤송하준(중구용산 성산교회) ⑥유동의(마포 열림교회) ⑦고예영(노원 송천교회) ⑧홍서영(도봉 영천교회)이 참가하였다.

독창 참가자의 열창
관객과 응원

►중창/합창

아동부실(3층)에서 김봉국 장로(공동준비위원장)의 진행으로 정승용 권사(성북 돈암교회)와 박정욱 권사(노원 상계광림교회) 및 김혜정 집사(마포 서교교회)가 심사를 맡았고 ①드리밍래빗-2명(중구용산 예수마을교회) ②LAS-4명(도봉 영천교회) ③호산나찬양대-9명(성북 월곡교회) ④로뎀찬양대-17명(강북 우이교회) ⑤금란어린이합창단-20명(중랑 금란교회) ⑥꽃재소년소녀합창단-18명(성동광진 꽃재교회) ⑦아름드림찬양대-52명(도봉 7개교회 연합)이 참가하였다.

중창 참가자의 열창
교사와 학부모 응원

►워십/성경암송랩

예루살렘성전(5층)에서 박향란 장로(준비위원장)의 진행으로 백진호 지휘자(강북 우이교회)와 원정애 장로(중랑 금란교회) 및 허현구 장로(도봉 성흔교회)가 삼사를 맡았고 ①그레이스 키즈-6명(마포 서교교회) ②아동부워쉽팀-20명(성북 보문제일교회) ③삼양중앙아동부-14명(강북 삼양중앙교회) ④갈릴리아동부-17명(도봉 갈릴리교회) ⑤코람데오-10명(중구용산 한남동교회) ⑥조이조이-13명(노원 빛가온교회) ⑦성경암송랩 조하진(노원 빛가온교회)이 참가하였다.

워십팀의 공연

▣부문별 시상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저마다 뽐내며 자웅을 겨루어 각자 준비한 부문에서 “찬양과 율동 등을 통하여 하나님께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심사하여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결정되었으며 최우상을 수상한 △독창-중구용산지방회 성산교회 송하준 △중창-도봉지방회 영천교회 LAS(4명) △합창-중랑지방회 금란교회 금란어린이합창단(20명) △워쉽-노원지방회 빛가온교회 조이조이(13명) △성경암송랩-조하진(노원 빛가온교회)은 6.24(토) 충북연회 제천제일교회(담임목사 안정균)에서 개최되는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주관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심사결과가 발표되자 상을 받게 되는 어린이와 팀들은 함성을 지르며 기쁨을 만끽하였지만 아쉽게 상을 받지 못한 어린이들과 교사들, 학부모들은 아쉬움의 탄성이 나온 가운데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는 어린이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하였다. 종합 심사평을 맡은 허 준 목사(꽃재교회 교육부담당)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였으나, 아쉽게 상을 받지 못한 어린이도 있지만 누가 우수상, 최우상을 수상하였든지 여러분 모두가 함께 하나님 앞에 찬양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음을 굳게 믿는다고 말하며 모두 수고했다고 박수를 보내주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고, 그 외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참가상이 시상되었다.

심사평-허 준 목사
수상자 발표-조두형 장로

△독창

►최우수상-중구용산지방회 성산교회 송하준 ►우수상-고예영(노원 송천교회), 유동의(마포 열림교회)

독창수상자

△중창

►최우수상-도봉지방회 영천교회 LAS(4명) ►우수상-호산나찬양대-9명(성북 월곡교회)

중창 수상자

△합창

►최우수상-중랑지방회 금란교회 금란어린이합창단(20명) ►우수상-꽃재소년소녀합창단-18명(성동광진 꽃재교회)

△워쉽

►최우수상-노원지방회 빛가온교회 조이조이(13명) ►우수상-그레이스 키즈-6명(마포 서교교회)

워쉽 수상자

△성경암송랩

►최우수상-조하진(노원 빛가온교회)

랩 수상자

▣폐회

준비위원장의 인사 및 광고 후, 조두형 장로가 “2023년 어린이 찬양제” 폐회를 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준비위원장 박향란 장로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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