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중부교회, 창립 56주년 기념주일 맞아 사랑 나눔 금식헌금 전달
부평중부교회, 창립 56주년 기념주일 맞아 사랑 나눔 금식헌금 전달
  • KMC뉴스
  • 승인 2023.05.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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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 이하 웨사본)는 "지난 4월 30일 부평중부교회(담임목사 신경석) 주일 오전 11시 대예배에서 사순절 나눔의 금식 헌금을 통해 감리교 신학생과 시각장애인 무상급식을 위한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주일예배는 부평중부교회 창립 56주년 기념주일로 ‘사순절 나눔의 금식’헌금을 신학생을 위한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2광주리 (1광주리 50만원/100명분)에 해당하는 100만원의 후원금을 웨사본 측에 전달했으며, 3일(수) 오전 8시 감리교신학대학교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150명에게 아침 주먹밥을 전달하였다.  또한 ‘사순절 나눔의 금식’ 헌금은 말레이시아 선교사업을 위한 제빵기계 구입하고 중부연회 선교사 성지순례후원으로 드려졌다. 봉헌순서에서 이길준 집사(부천시 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가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성도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시각장애를 지닌 이길준 집사는 마음과 영으로 활을 켜는 연주를 통해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안겼으며 부평중부교회 후원으로 부천시 시각장애인연합회(이길준 회장)에도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무상급식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경석 목사는 ‘전도의 열매(5)’(사도행전 8;26~40)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 우리는 빌립처럼 복음의 탐지기를 들고 주님의 지시에 따라 보석 찾기에 나서야 합니다. 보석을 찾아내서 보석이 빛을 보게하고 주님의 멋진 일꾼으로 열매 맺도록 해야합니다”라고 전도를 강조하면서“빌립처럼 소중한 보석들을 찾아내고 일꾼으로 세워가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고 축복했다. 신경석 목사는 “교회에서 모은 사순절 나눔의 금식헌금으로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제빵 사역을 전개하는 선교사님에게 제빵 기계를구입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한데 이어 감리교 신학생들과 시각장애인들 무상급식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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