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6일 주일, 주만교회(담임:이범주목사, 인천 남동구, 통합측)에서 생명나눔예배가 진행되었다. 이날 생명나눔예배는 대면과 비대면 예배를 통해서 83명의 성도들이 등록에 참여하였다.
예배에 강사로 초대된 최 은식목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인지부 본부장)는 ‘모여 기도하였더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초대교회 성도들의 기도통해 베드로의 기적적인 출옥사건이 있었듯이 주만교회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하며, 생명나눔실천으로 이땅 생명나눔역사의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내자” 고 전했다.
예배후 이범주목사는 “창립35주년에, 그리고 세월호참사 9주기인 이날, 우리가 생명, 육신을 잘 사용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생명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축복된 일이요, 주만교회 앞으로 35년의 선교적비전을 높이 세우는 일이다” 라고 말하면서, 성도들의 생명나눔참여를 독려하였다.
저작권자 © KM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