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4대 신앙운동을 위한 남선교회 서울연회 1일 부흥회
감리교 4대 신앙운동을 위한 남선교회 서울연회 1일 부흥회
  • 김오채
  • 승인 2023.04.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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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가 감리교회 및 한국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회성화의 역사를 이루어 갈 것임
*장학일 목사-예수님의 보혈로 영광의 의의 옷 입기를 당부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심억조 장로)는 4.4(화) 오후 8시 삼각산 감람산기도원(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소재)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리교 4대 신앙운동을 위한 1일 부흥회(강사-장학일 목사/서울연회 예수마을교회 담임, 제목-”성령을 받았느냐?“)를 정해수 장로(제5대 기도대장)의 인도로 개최하였는데,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참석자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깊게 이해하고 깨달은 시간이었고, 기도회를 통하여 기도의 불길, 성령의 불길이 활활 타오른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었으며, 존 웨슬리 목사님의 후예들로서 이제 행동하는 4대 신앙(기도운동, 회개운동, 성령운동, 전도운동)운동으로 남선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감리교회와 한국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회성화의 역사를 이루어 가야 한다는 사실을 가슴깊이 다진 시간이 되었다.

감리교 4대 신앙운동을 위한 남선교회 서울연회 1일 부흥회
감리교 4대 신앙운동을 위한 남선교회 서울연회 1일 부흥회

►오늘 개최된 1일 부흥회는 예수마을교회 찬양단의 인도로 오후 8시부터 성령의 임재와 회개의 영이 임하게 하여 달라고 뜨겁게 찬양한 후, 오세동 장로(기획부회장)가 기도하고, 정해수 장로(제5대 기도대장)의 인도로 ①회개 및 감사기도 ②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③삼각산 감람산기도원 리모델링과 부흥 ④남선교회 서울연회와 13개 지방회 연합회의 부흥을 위하여 합심기도 하였다.

기도회 인도-정해수 장로
기도-오세동 장로
기도장면
정해수 장로-기도인도 ①회개 및 감사 ②나라와 민족 ③삼각산 감람산기도원 리모델링과 부흥 ④남선교회 서울연회와 13개 지방회 연합회의 부흥을 위하여 합심기도
예수마을교회 찬양단-찬양인도
찬양장면

►장학일 목사(서울연회 예수마을교회 담임)는 행19:1-7을 통하여 “성령을 받았느냐?”란 제목의 설교에서 아볼로는 언변이 뛰어나고 성경에 능통했으나 요한의 세례만 알뿐, 성령의 세례는 듣지도 못했다는 말에 바울이 안수기도하자 성령을 받고 방언도 했다고 말하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은 나의 지식이나 지혜로는 감당할 수 없고 성령이 임하여야 하나님께 주신 권능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장학일 목사는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며 성령을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 모두 들어 있은 성령을 은혜로 주시는 데 주님의 영광의 의의 옷을 입는 자라라 성령이 임하신다고 전하였다. 구약에서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였을 때 가족 옷을 지어 입히셨는데 이는 짐승의 피 흘림이 있었는데 이는 곧 예수님의 보혈을 예표 한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장학일 목사(서울연회 예수마을교회 담임)-설교

►장학일 목사는 차별금지법은 칼 마르크스가 기독교 전통을 무너뜨려 사회주의 혁명을 성취하고자 미국으로 전파한 사회주의의 전단계로서 혁명을 방해하는 기독교, 국가, 가정의 장벽을 서서히 허무는 것에서 시작하여 사회 각계각층에 진지를 구축해 제도권 문화를 장악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라 소개하며 우리가 이러한 악법의 제정을 막기 위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도 해야 되지만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행동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이러한 국가 사회주의화 시도의 일환이 되어버린 포괄적차별금지법의 입법을 막아달라는 합심통성기도를 인도 하였고, 우리 대한민국은 많은 부분에서 웨슬리 목사의 정신을 이어 받아 건국된 나라임을 기억하고 우리 감리교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자고 인도하여 참석자 모두 두 손 높이 쳐 들고 하나님께 이 나라를 보호하여 달라고 간절히 인도기도 하였다.

장학일 목사(서울연회 예수마을교회 담임)-합심기도 인도

►심억조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이번 1일 부흥회는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이 삼각산 능력 봉에서 밤새워 눈비를 맞으며 나라와 민족 복음통일 한국교회와 감리교회 죽어가는 영혼을 품고 눈물로 부르짖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줄 믿으나, 오늘의 현실은 말씀이 희미해져가고 눈물이 사라지고 기도가 사라져가는 암울한 시대로서 우리 감리회는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는 거룩한 선거가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지 못한 방법이 동원되어 갈등과 분쟁 소송으로 얼룩져가는 참담한 현실임을 깨닫고, 이제 감리회와 평신도가 기도와 성령의 불길로서 변화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밝히며, 서울연회 평신도들은 능력봉 기도의 불길을 이어받아 매주 화요일 삼각산 감람산기도원에서 부르짖고 있으며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음을 확신하면서 이 뜨거운 기도의 불길을 전국으로 퍼뜨리기 위하여 기도운동, 회개운동, 성령운동, 전도운동 4대 신안운동을 전개하고자 하며 이 운동은 기도해야 회개하게 되고, 회개해야 성령님이 임하시고, 성령 받아 전도하자는 4대 신앙운동을 선포를 하게 되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서울연회평신도는 행동하는 신앙으로 기도운동, 4대 신앙운동 선포 및 실천이 감리회 전체의 교회와 교역자와 평신도들은 물론이고 한국교회에 전파되어 교회의 정체성을 세우고 거룩한 감리회와 한국교회를 회복시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새 역사의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심억조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4대 신앙운동 선언문

우리 평신도는 존 웨슬리 목사님의 감리교운동 정신을 이어 받아,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며 민족과 열방을 향한 선교의 사명을 실천하여, 평신도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감리교회를 세워가고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 평신도는 기도운동, 회개운동, 성령운동, 전도운동의 4대 신앙운동과 생활강령으로 말씀통독의 생활화, 기도의 생활화, 전도의 생활화, 섬김과 나눔의 생활화를 선포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의 완수를 위해 매진할 것을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 엄숙히 선언하는 바입니다.

*우리의 선언

•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들로 세워질 것을 선언한다.
• 우리는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선언한다.
• 우리는 거듭남과 회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갈 것을 선언한다.
• 우리는 우리의 이웃과 모든 민족에게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것을 선언한다.
• 우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섬김과 나눔의 삶을 실천할 것을 선언한다.
• 우리는 모든 분쟁, 다툼, 소송, 선거정치, 학연, 지연을 배제할 것을 선언한다.
• 우리는 지금도 일하시는 창조주이시며 구속주이신 하나님의 선교역사에 이 생명 다바쳐 충성하는 평신도임을 엄숙히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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