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장로, 남선교회 서울남연회 제17대 회장 취임
임영규 장로, 남선교회 서울남연회 제17대 회장 취임
  • 김오채
  • 승인 2023.04.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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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하나 되어 함께하는 남선교회”(요17:21)
*채성기 감독-주님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남선교회가 되길 당부
*제17대 회장 임영규 장로-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함께, 예수님 사랑 몸소 실천할 것임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회장 임영규 장로)는 4.01(토) 서초지방회 로고스교회(담임 전준구 목사)에서 제16대(회장 김영관 장로)/제17대(회장 임영규 장로) 회장 이. 취임 및 제17대 임원결단 감사예배를 ▲제1부 예배(설교-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 제목-“하나 되게 하신 하나님”) ▲제2부 이. 취임 및 제17대 임원결단식(사회-이영하 장로/준비위원장)으로 구분하여 진행하였으며, “하나 되어 함께하는 남선교회”(요17:21)란 주제로 제17대 회기를 힘차게 출발하였다.

남선교회 서울남연회 회장 이취임 및 제17대 임원결단 감사예배
좌-제17대 회장 임영규 장로 부부, 우-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 부부
남선교회 서울남연회 회장 이취임 및 제17대 임원결당 감사예배

▲제1부 예배

▷이영하 장로(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윤승현 장로(기획부회장)가 기도하고, 이상우 권사(청장년선교회 회장)의 성경(요17:20-23)봉독 후, ▷가브리엘 중창단(종로교회)이 “축복 하노라”의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은 요17:20-23을 통하여 “하나 되게 하신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사회의 연합체(스포츠 팀 등)은 팀 전원이원팀(한팀)되어야 성공한다는 사례를 들면서 예수님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이 제자들이 하나로 일치하기를 원하셨다고 전하며, 회장으로 취임하는 임영규 장로님께서 제17회기의 슬로건처럼 남선교회 연합체 구성원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하나 되어 함께하는 연합체로 이끌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어 드리시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혼자 하시지 않으시고 제자들과 함께 사역하셨다고 전하며 사역을 하다보면 하나가 되어야 할 때 하나 되지 못한 때가 많은데 남선교회 임원 모두가 연합의 영성으로 가득차서 하나 되어 감리교회와 한국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감독 취임이후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협력으로 비전교회에는 창립기념일에 전도 떡을, 투병 중인 목회자에게는 위로금을 전한 사례는 곧,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주님의 사랑을 이행하는 본보기라고 소개하면서 이와 같이 남선교회도 하나 되어 함께 든든히 세워주시고 일으켜 주시고 감리회를 선도해가는 연합회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이영하 장로-예배인도, 윤승현 장로-기도, 이상우 권사-봉독, 가브리엘 중창단(종로교회)-특송
설교-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
예배 장면

▲제2부 이. 취임식

▷이취임 회장 소개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 부부와 교회 성도들

▶신앙경력

►2002년 관악지방회 장로 피택
►관악중앙교회-선임장로, 선교부장 등
►관악지방회-남선교회 회장, 사회평신도부 총무
►서울남연회-남선교회 직전회장, 남선교회 총무 및 서기, 실행부위원(현)
►기독교대한감리회-기독교타임즈 이사, 선교국위원, 제35회 총회대표 및 입법위원(현)

▶사회경력

►중앙대학교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역사학과 졸업(문학박사)
|►중앙대학교 교수 역사학과 교수(전)

▶기족사항

►배우자 강행지 권사
►장녀-김현진, 박운기/박사랑/박기쁨
►차녀-김은진

▣제17대 회장 임영규 장로

제17대 회장 임영규 장로 부부와 가족들

▶신앙경력

►2010년 서초지방회 장로 피택
►종로교회-선임장로, 재무/선교/관리부장 등
►서초지방회-사회평신도부 총무, 실행부위원
►서울남연회-남선교회 기획부회장, 총무 및 회계, 실행부 위원(현)
►기독교대한감리회-교회실태조사위원, 화해조정위원, 제35회 총회대표 및 입법위원(현)

▶사회경력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만도기계 근무
►(주)엑센티어 대표이사(현)

▶기족사항

►배우자 백관옥 권사
►장녀-임보라, 강동훈/강이안/강이준
►장남-임종민, 이현지

▷공로패 및 축하패 수여와 감사패 증정

►채성기 감독이 이임하는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에게 공로패를, 취임하는 제17대 회장 임영규 장로에게 축하 취임패를 수여하고 ►제17대 회장 임영규 장로가 이임하는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선물을 전달하였다.

공로패 및 축하패 수여와 감사패 증정

▷이임사

이임사-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

제16대 회장직을 떠나는 김영관 장로는 지난 2년간의 남선교회를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시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잘 감당할 수 있었음을 먼저 고백하면서 다음과 같이 이임사 하였다.

▣이임인사 문 전문

►주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이 극에 달하며 모이지도 못하였고 바르게 교회 생활과 기도 생활을 할 수 없었던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선교회를 사랑하여 주시어 이 모든 것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 허락해 주심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가는 남선교회(에베소서 3:12)”를 주제로 하여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이전의 좋은 것들은 이어받아 잘 지속될 수 있도록 하였고 부족하고 연약한 것들은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작은 것부터 쇄신시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던 2년이었습니다. 작은 부분부터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남선교회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본을 보이며,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하였을 때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고, 믿음의 확신이 떨어져 방황할 때 버팀목이 되어 이끌어 주고, 헌신할 수 있는 남선교회가 되도록 이끌었습니다. 서울남연회 김정석 감독님을 중심으로 모든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한 서울역 사랑의 나눔 채움터 봉사를 시작으로 남선교회 사업은 언제든 함께하면서 기도하고 흩어져 나아가면서 전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채워 나갔습니다.

►선교사업의 목표는 임기 2년 중 1차년도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선교사님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선교비 지원에 목표를 두었고, 이어 2차년도에는 펜데믹 상황 이후를 대처하며 감리회가 변화하여 발전되기 위해서는 평신도의 변화가 필수적임으로 평신도 변화에 주안점을 둔 행사를 계획하여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형식으로 채워진 틀에 억지로 꿰맞추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루어가야 할 소망과 희망으로 가득 채워진 사랑을 행복의 장에 담아 기쁨으로 모두에게 나누어 줄 수 있었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였습니다.

►먼저 코로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평신도수련회 틀의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한 장소에서 모두 모여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권역별 수련회를 시도하였습니다. 1차년도 32회 평신도수련회는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광림수도원의 3개 층별 예배 공간을 활용하였고, 2차년도 33회 평신도수련회에서는 1차년도의 부족함을 보완하여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2년간 15개 지방의 목사님 1분씩을 모두 모셔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권역별 동시 진행에 따라 나타나는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하나되어 함께 나아가는 평신도” 책자 Ⅰ과 Ⅱ를 발행하여 현장 예배와 함께 온라인 예배를 통해 평신도들의 심령을 변화시키고 성령의 불씨를 일으켜 개체교회의 머릿돌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였습니다. 수련회 매 시간마다 함께 기도할 수 있었고 기도하면서 받은 성령 충만의 은혜에 섬김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더 넓은 곳 더 많은 곳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어 평신도와 교회 및 교역자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한 의료·법률·세무 자문기구를 결성하여 협약을 체결 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여 도움이 되고자 하였지만 아쉽게도 관심과 홍보 부족으로 활성화되지는 못하였습니다.

더불어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동참하려 하였습니다.

►진행된 많은 사업과 2차례의 평신도수련회를 통해 평신도들의 굳어진 심령이 변화되고 함께 기도하면서 받은 사랑을 섬김의 마음에 담아 더 넓고 더 많은 곳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김정석 감독님에 이어 새롭게 선출된 채성기 감독님과 180여 명의 평신도가 함께한 “2022 제주도 선교지 탐방 및 힐링캠프”의 뜻깊은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난 제주도 일대 선교지 탐방을 통해 초대교회를 섬기었던 신앙의 선배님들의 믿음을 배우고 메말랐던 심령에 소망의 불을 붙여 영육간의 강건함과 은혜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제가 중심이 되었던 제16대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가는 남선교회”는 마무리하고, 이어 신임회장 임영규 장로님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제17대 “하나 되어 함께하는 남선교회”가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질 수 있도록 목회자님들과 평신도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면서 이임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4월 1일

제16대 이임회장 김영관 장로

▷신임회장 인사

취임사-제17대 회장 임영규 장로
제17대 회기 집헹부(총무, 서기, 회계)와 15개 지방회 회장단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임영규 장로는 심히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님은 선교사업을 위해 옳은 일이라 생각되면 주저 없이 행하는 탁월한 지도력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절대로 얼굴을 붉히지 않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남선교회를 훌륭히 이끌어 오신 그 훌륭하신 업적을 높이 치하 드리고, 김영관 회장님께서 회장직임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와 물질로 내조해주신 강행지 권사님의 수고에 힘차고 큰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면서 아래와 같이 취임사 하였다.

▣취임 인사 문 전문

►부족한 저를 제17대 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으로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채성기 감독님과 전준구 감독님, 김성환 감리사님을 모시고 이취임 행사를 갖게 되어 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임하시는 제16대 김영관 회장님과는 지난 12대 회기부터 10여 년 동안 함께 집행부 임원으로 일하면서 제가 지켜본 결과 선교사업을 위해 옳은 일이라 생각되면 주저 없이 행하는 탁월한 지도력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절대로 얼굴을 붉히지 않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남선교회를 훌륭히 이끌어 오셨습니다. 그 훌륭하신 업적을 높이 치하드립니다. 김영관 회장님과 많은 내조를 하신 강행지 권사님에게 수고하셨다고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15개 지방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남선교회 임원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서울남연회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기드온 3백 용사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귀한 분들과 2년간 하나님의 사역을 함께하게 되어 가슴이 설레기도 하고 기쁘기 한이 없습니다. 오늘 채성기 감독님을 통해 주신 말씀을 마음 밭에 새기며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 깨달았습니다. 그 말씀을 토대로 기도하며 나가겠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지키겠습니다.

►이제 17기 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는 요한복음 17장 21절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되어 함께하는 남선교회”라는 주제로 출발하려 합니다.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을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셨으니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함께하는, 하나 되어 동행하는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행하는 남선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남선교회가 장자 기관으로서 각 연합회와 기관과 단체들과 합력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때 우리 감리교단이 소망이 있고 부흥이 될 줄로 믿습니다.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는 부족합니다. 부족하지만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은 분명히 저를 통해서 또 다른 무엇인가를 이루시고자 하는 일이 있을 줄로 압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 서울남연회와 남선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이 자리에 함께한 15개 지방 연합회장님들과 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활 신념이 있습니다. “안 되면 되게 하라. 안 되는 일 없다. 최선을 다하자.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자”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확실하게 아름다운 것을 지키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확실하게 쓰임 받겠습니다.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훌륭한 사업들을 계승 발전시켜 선교사업이 더한층 부흥되는 우리 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기도해 주시면서 적극 협력해주시기를 두 손 모아 당부 드립니다.

►오늘 이취임 행사에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채성기 감독님, 송근종 총무님, 전준구 감독님, 김성환 감리사님을 비롯한 서초지방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신임회장 오수철 장로님을 비롯한 각 연회 회장님, 총무님들, 지방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시는 제가 섬기는 종로교회 김성환 감리사님을 비롯한 장로님들과 교우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금까지 저를 위해 내조하고 또 앞으로 2년 동안 저를 위해 기도하면서 많은 수고를 해 줄 것이라 믿는 제 아내 백광옥 권사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여기 계신 모든 분께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늘 함께하시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취임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2023년 4월 1일

제17대 취임회장 임영규 장로

▷격려 및 축사, 환영사

격려사-전준구 목사, 축사-오수철 장로, 이윤근 장로, 환영사-김성환 목사

►격려사

전준구 목사(로고스교회 담임)는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님! 코로나 사태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회장직을 잘 감당하시고 이임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임영규 장로님은 섬기시는 종로교회에서 크게 인정을 받고 있고 서초지방회의 교역자 및 평신도들에게도 사랑받고 존경을 받고 있으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관계를 맺고 있음으로 남선교회 회장직을 잘 감당하시리라고 확신하며 축하하고 격려 하였다.

►축사

▣오수철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코로나 기간 2년 동안 노심초사하면서도 치밀한 계획으로 수련회를 권역별로 나누어서 개최 하시고, 수련회 강사 말씀을 책으로 만들기도 하는 등 정말 열정적으로 회장직임을 잘 감당하시고 이임하시는 제16대 김영관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님들께 뜨거운 박수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섬세하고 지혜로운 성품을 지닌 임영규 장로님을 제17대 회장으로 맞이하게 됨을 축하드리고, 2년 동안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업만을 하시길 당부하면서, 전국연합회 주관의 “하디선교사 120주년을 기념하여 감리교 리더 12,000명이 모여(잠실체육관) 먼저 회개고 전도하는 축제” 계획을 전하고, 우리 모두가 하디 선교사의 심정으로 돌아가 회개하고 전도하면, 코로나 기간(3년) 감소된 감리교인 10만 명을 2년 이내에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굳게 믿는다고 말하며 이 사역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동역하여 줄 곳을 부탁드리며, 두 분의 이취임을 축하하였다.

▣이윤근 장로(역대회장)는 세상일은 맡겨지면 댓가를 받기 때문에 축하란 용어가 맞겠지만 하나님의 직분은 내면서(물질 시간 모든 것) 일을 하는데, 그것도 잘하면 충성된 종이라 칭찬을 받지만 잘 못하면 악한 종 게으른 종이라 징계를 받는 자리다. 그래서 부여받은 직분을 잘 감당하여 주십사 요청하는 것이 맞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하며, 코로나 정국에서 지난 2년간 무탈하게 소임을 다하시고 이임하시는 김영관 회장님! 축복하고 축하합니다. 앞으로 2년을 기도로 준비하며 믿음으로 일해가실 임영규 회장님! 선교회 연합회는 사업부서 역할이 아닌 연합의 통합 즉, 서울남연회 평신도를 하나로 묶는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역사를 지닌 평신도 수련회 그 자체만으로 연합의 역할이며, 함께하는 선교 탐방이나 순회 더 나아가 국내외 선교 활동은 우리 평신도 남연회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표증인 것으로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남선교회로 더욱 발전시켜 주시기를 당부하며 두 분의 이취임을 다시한번 축하하였다.

▣김성환 감리사(서초지방회/종로교회 담임목사)는 제17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임영규 장로님과 새로 세워주신 임원들을 통하여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훌륭하게 이루어 놓은 업적을 계승하여 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 그런 일들과 또 새롭게 이룰 역사를 기대하면서 두 분의 이취임을 축복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을 기쁨으로 크게 환영인사 하였다.

▷광고와 축도

총무 도용수 장로의 광고 후,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의 축도로 “회장 이. 취임 및 제17대 임원결단 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총무 도용수 장로의 광고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의 축도
축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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