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석 장로, 장로회 서울연회 제17대 회장 취임
조금석 장로, 장로회 서울연회 제17대 회장 취임
  • 김오채
  • 승인 2023.03.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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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기도와 섬김으로 화합하는 장로회”(빌2:2)
*이용원 감독-하나님께, 성도들에게, 목회자에게 좋게 들리게 기도하는 장로가 되길 당부
*제17대 회장 조금석 장로-섬김과 겸손의 리더쉽으로 장로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 경주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조금석 장로)는 3.30(목) 종로지방회 중앙교회(담임목사 이형노)에서 회장 이임(제16대 조석제 장로), 취임(제17대 조금석 장로) 및 제17대 임원결단 예배를 ▲제1부 감사예배(설교-이용원 감독, 제목-“내가 너희의 믿음에 대하여 들었다”) ▲제2부 이. 취임식(사회-이평식 장로/부회장)으로 구분하여 드리고, “기도와 섬김으로 화합하는 장로회”(빌2:2)란 주제로 힘차게 출발하였다.

조금석 장로, 장로회 서울연회 제17대 회장 취임<br>
조금석 장로, 장로회 서울연회 제17대 회장 취임
 장로회 서울연회 회장 이취임<br>
 장로회 서울연회 회장 이취임
좌-이임회장 조석제 장로 부부, 우-취임회장 조금석 장로 부부
좌-이임회장 조석제 장로 부부, 우-취임회장 조금석 장로 부부
조금석 장로, 장로회 서울연회 제17대 회장 취임<br>
조금석 장로, 장로회 서울연회 제17대 회장 취임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은 이임하는 제16대 회장 조석제 장로에게 “공로패”를,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조금석 장로에게 “취임 축하패”를 수여하였으며, 조금석 장로는 이임하는 조석제 장로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하였다.

상우로부터-사회 신현주 총무, 조석제 장로, 조금석 장로
상우로부터-사회 신현주 총무, 조석제 장로, 조금석 장로
이임 조석제 장로에게 공로장 수여-둘둘회
이임 조석제 장로에게 공로장 수여-둘둘회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금석 장로는 먼저 추대로 회장으로 세워주시고 “기도와 섬김으로 화합하는 장로회”라는 표어를 가지고 제17회기를 출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서울연회 이용원 감독님과, 종로지방회 황건원 감리사님, 중앙교회 이형노 담임목사님과 역대회장님들, 특별히 2년간 열심히 섬기시고 이임 하시는 조석제 회장님, 또한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오신 목사님, 그리고 원근각처에서 오신 역대 회장님들과 연회장님, 단체장님, 서울연회 모든 장로님들께도 감사를 드렸다. 조금석 회장은 역대회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은 감리회 모 연회로서의 전통이 이어지고 더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겠다고 말하며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람을 부르시고, 능력과 믿음을 더하여, 공동체가 서로 섬기고 사랑하며, 기도하고 헌신함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것을 원하시고 기뻐하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4대 핵심가치 운영계획을 밝히면서 취임인사 하였다.

첫째, 섬김과 사랑의 리더십
►섬김에 대한 간증이나 체험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섬김의 봉사단 조직 운영, 불우이웃과 비전교회를 살리는데 열심을 다 하겠음.
둘째로, 겸손과 신앙의 리더십
►매일 매일의 말씀 묵상으로 겸손을 배우며 영성수련회와 전문세미나를 통하여 말씀과 기도가 회복되고 평신도 지도자의 리더십을 키워 나가겠음.
셋째, 협력과 소통의 리더십
►평신도 단체 및 지방장로회와 그리고 서울연회와 서로 연합하여 영성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함으로 화합하며 봉사와 구제에 대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음.
넷째, 미래를 여는 리더십
►미래세대를 살리기 위한 기도와 관심으로 장학사업 및 교회학교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천장로의 오리엔테이션과 믿음의 자녀들이 영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최선을 다함.

취임사-조금석 장로
취임사-조금석 장로

▷이임하는 제16대 회장 조석제 장로는 코로나 펜데믹 사태로 어려운 속에서도 장로회장의 직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깊이 사랑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제16대 장로회장 선거의 휴유증과 한번도 경험해보자 못한 코로나 펜데믹 사태(모임중지와 예배 제한 등)로 장로회가 분열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였으나 13개 지방회장님들과 실행위원님들이 맨 먼저 앞장서서 화합과 소통과 협력의 모델이 되어 주셔서 영성세미나와 영성수련회 개최, 비전교회 목회자님들을 돕는 일과 불우한 환경의 학생들에 대한 장학 사업 등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회고하면서 이를 위하여 기도로, 물질로 협력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지난 2년을 돌아보니 부족함이 너무나 많았다고 고백하면서 큰 용기를 주시고 말없이 기꺼히 헌신해 주셨던 회장단 조금석 총무님, 김일문 서기님, 이경식 회계님에게 고맙고 감사했다고 인사하였으며 협력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연회 감독님과 13개 지방회 감리사님들과 평신도단체장들께도 감사를 인사를 전하였다. 특별히 제17대 회장선출을 경선 없이 추대로 이끌어 주신 13개 지방회 회장단과 출마를 내려놓는 결단을 해주신 최태성 장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제 뒤에서 감리교회와 서울연회의 부흥을 위하여 늘 기도로 돕겠다고 말하며 지난 2년 동안 저를 말없이 도와주고 지지해 주었던 아내 이남현 권사와 가족들에게 고마움과 감사를 표하면서 이임사 하였다.

이임사-조석제 장로
이임사-조석제 장로

▲제1부 감사예배

▷정성일 장로(도봉지방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김인형 장로(여장로회 회장)가 기도하고, ▷서정숙 회장(여선교회)의 성경(엡5:15-19)봉독 후, ▷장로성가 중창단이 특별찬양(곡-“충성되게 하소서”)하고,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은 엡5:15-19을 통한 “내가 너희의 믿음에 대하여 들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께서는 교회에게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들을 지어다라고 자주 말씀하시는데 여기에 생명이 사는 길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교회에 문제가 생기면 이 문제에 직간접적으로 관계된 자마다 듣고 생각하는 기준이 있을 텐데 믿음의 헌신을 듣고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첫째로, 어른답게 감사로 하나님께, 성도들에게, 목회자들에 좋게 생각나도록 기도하여야 한다. 둘째로,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임하도록 기도하여야 하는데,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임하면 마음의 눈이 밝아져 주님이 메시아임을 알아보게 되고 내게 베푸신 능력이 큼을 알게 되는데 이렇게 기도하는 분이 바로 이취임하시는 조석제 장로와 조금석 장로라고 말하며 이렇게 기도하여 우리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되기를 당부하였으며, ▷심억조 장로(남선교회 회장)가 헌금기도, 13개 지방회 회장단의 헌금찬송(곡-“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인도-정성일 장로, 신앙고백 인도-조두형 장로
예배 인도-정성일 장로, 신앙고백 인도-조두형 장로
기도-김인형 장로, 성경봉독-서정숙 장로, 특별찬양-장로성가 중창단
기도-김인형 장로, 성경봉독-서정숙 장로, 특별찬양-장로성가 중창단
설교-이용원 감독
설교-이용원 감독
헌금기도-심억조 장로, 헌금찬양-지방회장단
헌금기도-심억조 장로, 헌금찬양-지방회장단

▲제2부 이. 취임식

▷이. 취임 회장 입장 및 소개

이임하는 제16대 회장 조석제 장로 부부와 취임하는 제17대 회장 조금석 장로 부부가 단상으로 입장한 후, 사회자 이평식 장로(부회장)가 이취임 회장을 소개함

이취임 사회-이평식 장로, 조석제 장로 부부, 조금석 장로 부부
이취임 사회-이평식 장로, 조석제 장로 부부, 조금석 장로 부부

▷연합회기 인계인수

▷격려사

►박웅열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오늘 이임하시는 조석제 회장님께서는 온화하고 자상한 성품으로 장로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 주셨고, 교육자로서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의 진로를 돕는 귀한 사역도 함께 하셨으며 한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몸소 행하시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이기 힘든 2021년도 “장로회전국연합회 영성세미나” 준비위원장을 맡으셔서 어느 해보다 값진 수련회가 되게 하여 주셨음에 치하와 함께 위로격려를 드리면서 임원으로 열심히 참여하며 일 할 수 있도록 기도 등으로 내조해 주신 배우자 이남현 권사님 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조석제 회장님을 도와 총무직을 너무도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전국연합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수고해주신 조금석 장로님의 회장취임을 축하드리며, 지난 2년 동안에도 그랬듯이 “기도와 섬김으로 화합하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장로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주실 것을 배우자 전병숙 권사님께 부탁드리면서 회장님과 권사임께 힘찬 응원의 박수 부탁하고 격려하면서, 저의 백 마디 격려보다 서울연회 장로님들과 중앙교회 교우 여러분들의 기도와 협력이 회장님께는 더 힘이 되고 격려가 될 것이라고 격려사 하였다.

▷축사 및 환영사

►문영배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는 감리회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전도의 길이 막히고 성도 수가 줄어드는 등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 이는 감독회장을 비롯한 감독이나 목회자들만의 힘으로는 극복하기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교단의 가장 어른들의 모임인 장로회와 우리 장로들이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힘주어 강조하면서 평신도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믿음으로 선교대상과 교회 살리기 발대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행사의 중심에 장로님들이 중심이 되어 달라고 말하며 두 분의 회장 이취임을 축하하였고, ►문 억 장로(역대회장)는 하나님께서 지난 2년 동안 조석재 장로님을 부르시어 당신의 선하신 계획, 서울연회 모든 지방장로님들이 모두 하나로 화합하고 단합하는데 온 심혈을 기울여서 화합의 열매를 맺게 했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를 2회에 걸쳐 성공리에 이끌었으며, 비젼교회 목회자들을 돕고 13개 지방회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는 업적을 남기고 이임하심을 축하드리고, 오늘 취임하시는 조금석 회장님은 제가 처음 보았을 때 저의 시선을 멈추게 한 분으로서

첫째, 온유 겸손하시며 신앙이 돈둑하고 성실한 분이시며 둘째,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셋째로, 헌신과 봉사에 늘 앞장서며 정의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분 넷째로 세상일에도 능력자이시고 영적으로 매우 건강한분으로 회장직에 적임자라고 생각되어 취임을 크게 축하한다고 말하면서 서로 협조하고 단합하여 장로회 위상을 높이고 무엇보다도 뜨거운 열정과 수고를 통해 장로회 서울연회 연합회를 든든히 세워가기를 당부하며 축하하였고, ►이형노 목사(중앙교회 담임)는 장로회 장 이취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중앙교회를 방문하여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말하며 조금석 장로가 회장직임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와 물질로 돕고 협력하겠다고 약속하며 환영인사 하였다.

격려사-박웅열 장로, 축사-문영배 장로, 문  억 장로, 환영사 이형노 목사
격려사-박웅열 장로, 축사-문영배 장로, 문  억 장로, 환영사 이형노 목사

▷임명장 수여

회장 조금석 장로가 집행부 이경식 총무, 김연배 서기, 이영주 회계와 감사(이경덕 장로, 이조원 장로)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13개 지방회 회장들에게는 장미꽃을 증정하였다.

임명장 수여-총무 이경식 장로, 서기 김연배 장로, 회계 이영주 장로, 13개 지방회 회장단
임명장 수여-총무 이경식 장로, 서기 김연배 장로, 회계 이영주 장로, 13개 지방회 회장단
감사-이경덕 장로, 감사 이조원 장로
감사-이경덕 장로, 감사 이조원 장로

▷광고와 축도

총무 이경식 장로의 광고 후, 황건원 감리사(종로지방회)의 축도로 회장 이취임 및 제17대 임원결단 예배를 모두 마쳤다.

광고-총무 이경식 장로
광고-총무 이경식 장로
축도-황건원 감리사(종로지방회)
축도-황건원 감리사(종로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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