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철 장로, 남선교회 전국 제35대 회장 당선
오수철 장로, 남선교회 전국 제35대 회장 당선
  • 김오채
  • 승인 2023.03.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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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 감독회장-남선교회 존재 목적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것
*유관수 장로-임원들의 협력으로 회장직임 감당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
*제35대 회장 당선자-전 회원들의 뜻 받들어 선교사명 감당에 혼신의 노력 경주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유관수 장로)는 3.23(목) 중앙연회 성남지방회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김다위)에서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차 정기총회를 ▲제1부 개회예배(설교-이 철 감독회장, 제목-“충성 된 사람”) ▲제2부 정기총회(사회-심기동 장로/삼남연회 직전회장)로 구분하여 개최하고, 제34회기가 집행한 회무(추진 사업과 회계 등) 전반에 대하여 보고 받고, 심의 의결 처리하였고, 선거권자 총 748명 중 665명이 투표(투표율 88.9%)한 결과 기호 3번 오수철 장로(경기연회 용인서지방회 목양교회)가 274표(득표율 41.2%)를 얻어 제35대 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이건우 장로(남부연회)와 최윤화 장로(충북연회)가 감사로 선출되었고, 기타 임원은 직전회장과 신임회장이 긴밀히 협의하여 선임하고 처음 소집되는 임원회의에 보고하는 것으로 위임되었다.

남선교회 전국 제35대 회장 당선저-오수철 장로
제35차 정기총회
감사-좌 이건우 장로, 우 최윤화 장로

▷제35대 신임회장 오수철 장로는 심히 부족한 저를 제35대 회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윤문근 장로님과 김희선 장로님께 감사드리며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드리고 두 분의 선교여정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전 회원들의 뜻을 잘 받들어 선교의 사명 감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하였다.

제35대 신임회장 당선인사- 오수철 장로

▲제1부 개회예배

▷심기동 장로(삼남연회 직전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안재근 장로(발전연구부회장)가 기도, ▷인도자가 성경(딤후2:1-2)봉독,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딤후2:1-2을 통하여 “충성 된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은 종말의 징조를 ①말씀의 미혹(영적혼란-이단 등장 등) ②재난, 전쟁, 지진, 기근 발생 ③천하만국에 복음전파라고 말씀하여 주셨음을 상기시키면서 예수님은 영적피로 가운데도 견디어야 하며 절망은 절망이 아니며, 복음 전파는 절대로 멈추어서는 않된다고 강조하였다.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첫째로, 그리스도 안에서 강하라 둘째로, 받은 은혜를 충성 된 자에게 부탁하라 셋째로,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권면하였음을 설명하며 예수 이름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남선교회는 복음전파를 위하여 존재함을 기억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기관과 임원들이 되기를 당부하였으며, ▷홍석산 장로(협동총무)가 헌금기도하고 송의준 전도사(선한 목자교회)가 헌금 특송 한 후,

개회예배 인도-심기동 장로, 안재근 장로-기도, 홍석산 장로-헌금기도, 헌금특별찬양-송의준 전도사
설교-이  철 감독회장
예배 장면

▷공로패 증정

이철 감독회장이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제34회기의 회장 유관수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이철 감독회장이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제34회기의 회장 유관수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

▷격려사 및 환영사

박장규 감독(사회평신도국 위원장/경기연회)은 사도 바울은 복음만이 영혼을 살리고 구원을 줄 수 있음을 굳게 믿고 복음의 리더쉽을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며 감리교회 리더중의 리더들이 남선교회 임원들이라 생각함으로 교회의 복음전파의 중심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며 동부연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도구호를 다 함께 외치게 하며 격려하였고, 김다위 목사(선한 목자교회 담임)는 남선교회 전국 총회 개최를 축하하면서 선한목자교회를 방문하여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였다.

격려사-박장규 감독(사회평신도국 위원장/경기연회), 환영사-김다위 목사

▷회장인사

유관수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지난 2년을 돌아보니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너무나 많고 가장 큰 사명인 선교의 소임도 다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면서 회장의 직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인사하였다.

회장인사-유관수 장로
감사인사-유관수 장로

(인사문 전문)

제35차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신 대의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주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섬기시는 가정과 교회와 사역위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임원님들께서 저에게 회장의 직임을 주신지도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임기동안 따듯한 격려와 후원으로 남선교회 전국연합회를 사랑해 주신 이 철 감독회장님과 모든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부족하고 실수가 많은 저를 사랑으로 감싸주시며 용기를 주신 임원님들이 있었기에 회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었고 그러기에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였습니다. 지난 일을 돌이켜보니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가장 큰 사명인 선교의 관심을 가진다고 했지만 소임을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마땅히 버려야 할 관습의 틀을 깨는 일에도 미력한 자신의 한계만 깨닫고 자리를 물러나게 됩니다. 너무나 아쉽고 송구한 마음뿐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로운 회장님을 세워주실 것이며 새 회장님께서 우리 남선교회 전국연합회를 더욱 굳건히 세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물러가지만 앞으로 남선교회 전국연합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마음과 뜻을 다하여 협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제가 회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신 임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특별히 각 연회 회장님, 총무님들과 전국연합회 총무인 이안수 장로님, 서기 한만용 장로님, 회계 김종택 장로님, 간사 김은숙 권사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제35차회기는 좀 더 자랑스러운 남선교회 상이 세워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대의원 여러분! 우리 모두 먼 훗날 주님 앞에 설 때에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였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광고 및 축도

총무 이안수 장로의 광고 후, 이철 감독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총무 이안수 장로의 광고
이철 감독회장의 축도

▲제35차 정기총회

▷개회선언

직전회장 유재성 장로의 기도 후, 서기 한만용 장로가 450명이 등록되었다고 보고하고, 의장 유관수 장로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남선교회 전국회연합회 제35차 정기총회” 개회를 선언함

개회선언-유관수 장로
직전회장 유재성 장로의 기도
서기 한만용 장로가 450명이 등록되었다고 보고

▷회순은 회의 자료에 의하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의장이 필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함

▷전 회의록 낭독과 사업보고는 회의 자료에 잘 정리가 되어 있음으로 오탈자가 있으면 수정하기로 하고 총무와 서기가 나와 인사하고, 원안대로 통과됨

▷감사 표인경 장로와 김명동 장로가 회의자료 18-19면에 의하여 회계감사기준과 규칙을 잘 준수하고 적용하여 장부 및 증빙서류에 이상이 없다고 감사보고 하였으며, 회계보고는 감사를 잘 받았음으로 회의 자료에 의하여 받기로 함

감사 표인경 장로와 김명동 장로가 회의자료 18-19면에 의하여 감사보고

▷시상

①동계수련회 준비위원장/오수철 장로, 유영준 장로(공로패 및 부상/금뱃지 수여)

②11개 연회연합회 회장(공로패 및 부상/금뱃지 수여)

③총무 이안수 장로, 서기 함만용 장로, 회계 김종택 장로(감사패 및 부상/금뱃지 수여)

동계수련회 준비위원장/오수철 장로, 유영준 장로(공로패 및 부상/금뱃지 수여)와 11개연회 연회장
총무 이안수 장로, 서기 함만용 장로, 회계 김종택 장로(감사패 및 부상/금뱃지 수여)

▷임원선출

►회장선거 개표결과 발표

총 선거권자 748명 중 665명이 투표(투표율 88.9%)한 것을 개표한 결과 기호1번 윤문근 후보가 134표(20.2%), 기호2번 김희선 후보가 256표(38.6%), 기호 3번 오수철 장로가 274표(득표율 41.2%), 무효1표로 집계되어 최고득표자 기호 3번 오수철 장로가 제35대 회장으로 당선됨

투개표 장면

► 당선증 수여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곽상길 장로가 제35대 회장으로 당선 된 오수철 장로에게 당선증을 수여함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곽상길 장로가 제35대 회장으로 당선 된 오수철 장로에게 당선증을 수여함

► 감사 및 기타임원선출

이건우 장로(남부연회)와 최윤화 장로(충북연회)가 구두 추천되고 만장일치의 찬성을 얻어 감사로 선출되었고, 기타 임원은 직전회장과 신임회장이 긴밀히 협의하여 선임하고 처음 소집되는 임원회의에 보고하는 것으로 위임되었다.

▷연합회기 및 의사봉 인수인계

연합회기 및 의사봉 인수인계

▷ 안건토의

①2023년도 사업 및 예산안은 제34대 회장단이 수립한 것을 제35대 회장단이 수정 보완(감액 포함)하여 집행하기로 함

②규칙개정

주영진 장로가 제안 설명하였으며 연회와 지방회의 규칙도 전국연합회의 규칙개정안과 동일하게 작성하여 장정개정위원회에 제출하고 입법회의 인준을 받아 시행하기로 함, “입법회의 인준을 받는 날부터 시행한다. 는 부칙을 달아 다음의 개정안이 통과됨

규칙개정-주영진 장로가 제안 설명

►남선교회 회원 년령 상향-48세를 50세로

►역대회장과 직전회장도 은퇴하면 선거권 없음

►회장선거-적법하게 등록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최고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고 최고 득표자가 2인 이상인 때에는 연급순, 연장자순으로 당선자 결정(신설)

►임원의 자격-6년을 5년으로, 2년을 1년으로 조정

►회장단-협동총무 삭제

▷폐회선언

제35대 회장 오수철 장로가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제35차 정기총회” 폐회를 선언함

제35대 회장 오수철 장로가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제35차 정기총회” 폐회를 선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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