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박웅열 장로)는 3.6(월) 오전 11시 본부 연합회 사무실(13층)에서 제23회기 시무예배(감리회와 나라를 위한 월요 기도회)를 드린 후, 본부 앞 희망광장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행사를 가졌다.

▲제23회기 시무예배

▷신현관 장로(중부연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이경식 장로(서울연회 총무)가 기도하고, ▷인도자 신현관 장로가 성경(살전1:4-7)봉독 후, 홍순학 목사(충청연회 온양서지방회 감리사/화천교회 담임)는 살전1:4-7을 통하여 “믿는 자의 본이 된 교회”란 제목의 설교에서 로마 황제를 신으로 섬겨야하고 우상숭배가 만연한 곳에서 믿는 자의 본이 된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택하여 주신 은혜로 출발하여 복음이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확신으로 삶에서 실행으로 옮겨졌다고 강조하면서 핍박과 환란을 이겨내 예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 그 은혜를 유지하여야 하는데 이는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거하여서 거룩한 삶의 모습을 유지하여한다고 권면하면서 말씀에 순종하여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장로회와 장로들이 되기를 당부하였으며, ▷“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박웅열 장로”의 명패를 홍순학 목사가 회장 박웅열 장로에게 전달, ▷총무 박노승 장로의 광고 후, ▷신현관 장로의 인도로 ①나라의 평안과 경제회복 ②감리교회 회복과 부흥 ③장로회와 박웅열 회장을 위하여 참석자들이 통성으로 합심기도 하였고, ▷홍순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거리전도

참석자 전원은 희망광장에서 전도 피켔을 들고 연합회에서 준비한 전도물품(물티쉬)을 전달하면서 목소리를 높여 “예수! 믿으세요!를 외치며 전도하였다.

김오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