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줄임말로 많은 글들을 표현하거나 대화를 할 때가 많다. 오늘 소개할 줄임말은 '책쓰샘'이다. 2022년 책쓰는 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모임의 이름이다. 한국 학교 현직, 전직 교사들이 모여 자신의 전문성을 알리고 교육현장과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 위해 만들어진 교사이며 작가들이 만든 단체이다.

'책쓰샘' 선생님들이 필리핀 현지 학교인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선한 영향력 행사를 가졌다.

책쓰샘의 윤지선 회장이 필리핀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에 직접 방문하여 20명의 필리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지선회장은 초등교사영업기밀의 작가이며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지필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지름길 역할을 하고 계신다. 뿐만 아니라 '책쓰샘' 회원으로 활동하시는 모든 선생님들도 다음 세대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나누며 교사로 작가로서 활발이 활동하고 있다.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의 설립자인 조유원선교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을 2023년에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생각하며 기도했습니다. '책쓰샘' 단체로부터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다라는 연락을 받았을 때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이구나 믿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 행사는 '책쓰샘' 회원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의 다음세대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귀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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