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포럼 2023년 정기총회
사)한국미래포럼 2023년 정기총회
  • 김오채
  • 승인 2023.02.23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장 박경진 장로 선출(유임)
*최효석 목사-마귀의 전략을 이기기 위해서는 성결함과 예수님을 따르는 진리의 말씀뿐!

사)한국미래포럼(회장 박경진 장로)는 2.22(수) 오전 11시 진흥아트홀(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제1부 개회예배(설교-최효석 목사/한센인선교회 이사장, 제목-“상관 말고 나를 따르라”) ▲정기총회로 구분하여 개최하고 2021년-2022년간의 회무(사업 수행 및 회계집행 등) 처리와 함께, 박웅열 장로(기감 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와 이완우 장로(기감 서울남연회), 유영호 장로(기감 서울연회)를 운영이사로 위촉하였으며, 현 회장인 박경진 장로를 유임하기로 결의하였다.

사)한국미래포럼 2023년 정기총회
사)한국미래포럼 2023년 정기총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박경진 장로
운영이사 위촉-박웅열 장로(기감 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운영이사 위촉-이완우 장로(기감 서울남연회) 
운영이사 위촉- 유영호 장로(기감 서울연회)

▲제1부 개회예배

▷권승달 장로(한카문화교류협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신수복 장로(지도위원)가 기도하고, ▷최효석 목사(한센인선교회 이사장)는 요21:22을 통한 “상관 말고 나를 따르라”란 설교에서 마귀는 초대교회 시대나 오늘날에도 교회와 성도를 박해(물질과 정신부분)와 이단(교리혼잡 및 오류 일으킴) 및 교회 타락(물질과 음욕 등)의 전략으로 집요하게, 교묘히 괴롭히고 있다고 강조하며 예수님께서는 마귀가 성도와 교회를 괴롭힐 것을 아시고 이를 극복 내지는 이길 수 있은 진리의 말씀을 주셨는데, 첫째로 순결하라-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을 갖고 나아가는 것, 둘째로 상관 말고 나를 따르라 것인데 오늘날의 교회에게도 주신 말씀이라고 확신하며 이 말씀으로 마귀의 전략을 이기는 삶을 살기를 권면하였다. 여기서 상관하다는 뜻은 비교의식인바, 이는 우리교회(교회와 교회, 성도와 성도, 목회자와 목회자 사이)에 만연해 있는데 한눈 팔지 말고 주님께만 순종하고 주님만 주목하는 태도를 갖고 끊임없이 괴롭히는 마귀의 전략을 “상관 말고 예수님만 따라감”으로 승리하는 삶을 되기를 축복하였다. ▷회장 박경진 장로의 환영사, ▷사무총장 양광옥 장로의 광고 후 ▷최효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 인도-권승달 장로(한카문화교류협회 회장)
신수복 장로(지도위원)-기도
개회예배 진행-기도장면
설교-최효석 목사(한센인선교회 이사장)
예배 장면
광고-사무총장 양광옥 장로
축도-최효석 목사(한센인선교회 이사장)

▲2023년 정기총회

▷개회선언-회장 박경진 장로가 “사)한국미래포럼 2023년 정기총회” 개회를 선언함

2023년 정기총회 개회선언-회장 박경진 장로
사)한국미래포럼 2023년 정기총회

▷회장 환영 및 인사(말미 붙임)

▷보고사항-사업 및 회계보고는 문서로 받음

▷감사보고-감사 이태휘 장로(허남성 장로)가 보고함/증빙자료와 지출내역 이상 없음

(총수입-19,555천원, 지출-12,201천원, 이월-7,354천원)

감사보고-감사 이태휘 장로(허남성 장로)

▷임원선출-현 회장 박경진 장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함(유임)

▷폐회-회장 박경진 장로가 “사)한국미래포럼 2023년 정기총회” 폐회를 선언함

*회장 인사문

환영인사-회장 박경진 장로

지난 3년여 간 동굴과 같이 암담하고 앞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의 세월을 우리는 동굴이 아닌 터널을 지나듯 빠져나오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밝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으며 광명의 세상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답답한 마스크를 훨훨 털어 벗어버리고 입이 확 열리고 숨통이 탁 트이는 새로운 세월을 맞이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기지개를 한번 쭈욱 펴시고 활짝 웃으시기 바랍니다. 입춘이 지났나 했더니 벌써 우수까지도(2.19) 지나 버렸습니다. 날씨가 제법 봄 날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다가오는 봄을 한껏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어제는 산과 들녘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기 위하여 야외를 한번 나가보았습니다. 산과 들을 걸으며 봄이 오는 소리를 온몸으로 듣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근래에 없던 싸늘한 날씨였으나 그래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는 기지개를 쭈- 욱펴시고 가슴을 활짝 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정치도 봄을 맞이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국민의 힘 대표선출에서도 역동적인 일꾼들이 새롭게 선출되어 새로운 한국의 봄을 맞이하기 위한 기지개를 활짝 켜는 여당의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여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국정운영을 기대해봅니다. 이제 우리 '한국미래포럼'은 윤석열 대통령의 안정적인 정치적 지도력을 통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활성화가 확실하게 정착시켜지기를 고대하며 세대 간의 갈등과 지역과 계층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으로 국민통합의 정치를 통하여 미래를 확실히 열어가도록 우리 “한국미래포럼”은 확실하게 협력할 것입니다. 특별히 국민화합을 가로막고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구태정치와 지역감정은 반드시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미래포럼'은 적극적인 협력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단법인 한국미래포럼 회원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2023년 정기총회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2.22

(사)한국미래포럼 회장 박경진 장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